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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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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억울합니다 |
| 작성자 |
김정희 |
전자우편 |
rlaqkrwjdt@naver.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563 |
2013년 7월3일오후5시20분경 ㅇㅇ마트 지하 주차장3층에서 쇼핑을 끝내고 운전석 뒷자석 문을 열고 짐을 싣고 있던중 지나가던 승용차가 문짝을 드리박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정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짐을 싣기 위해 차를 주차라인에서 차량통로로 차를 움직인 정차 상태.
2. 비상 감빡이를 켜놓고, 커다란 박스 짐을 넣기 위해 뒷자석 문을 활짝 열고 짐을 넣고 있는상태.
3. 지나가던 승용차가 열려진 문짝을 드리박는 사고 발생.
상대편 주장.
1. 문이 조금 열려있는 상태에서 지나가는데 문을 활짝 열었다.
2. 반대편에 검정차량 한대가 주차라인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 그차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오른쪽으로 조금 꺽었는데 제가 마침 문을 활짝 열었다는 주장.
중요한 사항은 사고정황과 상대편 주장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본인은 여자이기 때문에 커다란 박스짐을 싣기 위해 문을 활짝열어 놓은 상태에서 짐을 싣을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상대편은 자꾸 제가 중간에 문을 더 열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문이 닫힌 상태에서 문을 갑자기 열었다고 주장하더니 보험회사 직원이 온뒤로 열린 상태에서 차가 지나가는데 문을 조금 더 열었다는 것입니다.
사진2 에서 상대편 운전석 앞쪽 주차라인 밖으로 튀어나온 차량을 피하는상태에서 본인 차량 문짝과 부딛친것인데, 그 차량을 피하는 여유공간과 운전석 옆쪽 공간이 충분해 보이는데 본인차량을 박은것은 한쪽 여유공간만 파악하고 운전한 상대편의 부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억울한것은.
쌍방 보험회사 합의과정에서 50:50 으로 합의를 권유했습니다.
저는 운전중에 발생한 사고도 아니고, 정차중에 짐을 싣던중 생긴사고이며,상대편이 지나갈수 없으면 충분히 경고음을 울리던지,의사표시를 할수 이었을텐데,상대편이 무리하게 그냥 지나가려고 하다가 낸 사고라고 판단하여,50:50으로 합의를 하기는 억울합니다.
현재 합의를 하지 않은 상태이며 심의 위원회에 사건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사고발생시 상대운전자가 다친데는 없는냐 질문은 하지않고, 여자라고 대뜸 먼저 제가 무조건 잘못한것처럼 차가지나가는데 문을 열면 어떻하냐고 두눈을 부릅뜨고 큰소리로 윽박을 지르던군요(전그당시 무서워서 팔다리에 힘이풀리고 심장이 멈추는뜻 했습니다)사고발생 이틀뒤 상대운전자가 진단서를 끊어 경찰서에접수를 하러갔다가 경찰서에서 사고당일경찰서에 왔을때는 멀쩡하다가 이제와서 진단서를 접수하러 왓냐며 접수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찌그러진 문짝안쪽에 있었던 본인이 진단서를 끊어야 할 판인데 상대편이 진단서를 끊어 경찰서를 갔다는 사실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심의 위원회에서 올바른 판단을 해줄거라 믿지만,
비슷한 사고가 있다던지 이러한 상황이 누가 더 잘못인지 궁금해서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마트cctv 는고장상태이고 아무런 증거가 없습니다.제 블랙박스는 전후방과 소리만 녹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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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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