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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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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넘블쌍하고.억울해서..금을올림미다..... |
| 작성자 |
신재완 |
전자우편 |
xsospark@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young-sik2000@hanmail.net |
| 추천 |
941 |
전......이글의....주인공은아니듸만........넘......억울한거같아서..올림미다...글좀잃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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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저는 올해에 강릉시 입암동에 위치한 강릉농공고등학교 총학생회 전교 체육부장으로 졸업한 김영식이라고 합니다..
우선 모든것에 자신있게 진실만 얘기할수 있기에 저의 신원을 명백히 밝히고 저에 가슴 아팠던 과거와 지금 현실의 얘기를 올릴까 합니다..
그사건은 지금으로부터 1년 8개월전쯤인 2000년 7월 27일로 돌아 갑니다..
저는 홍모군 이라는 친구와 저의 집에서 얘기를 하고 있던중 같이 마음이
맞아서 양양 방면에 낙산 해수욕장이라는 곳에
오토바이를 타고 놀러를 갔었습니다.. 저의 둘은 간단하게 맥주 2병과
소주 1병을 백사장에서 나눠 마시고 집으로 돌아 오려고 하던중
저는 아무래도 술을 먹었으니까 백사장에서 자다가 술이 깨면 가자고
홍모군 한테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홍모군은 가야 된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 가려고 하던중 홍모군이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가
키가 꼽혀 있다고 같이 훔치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싫다고
하고 싶었지만 올때 부터 홍모군의 오토바이가 상태가 안조아서 어쩔수 없이 가던길에 홍모군의 오토바이를 세워 놓고 키가 꼽혀 있떤 그 오토바이를
홍모군이 운전 한다는걸 너무 취한거 같아서 제가 운전을 하고
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던중 양양군 현남면 광진모텔앞도로상에서 그만 마주 오던 차와 충돌사고가 크게 났습니다.. 그 사고로 인해 저와 홍모군은
병원으로 수송되고 수술을 마친뒤 저의 둘은 같은 병실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고처리는 속초 경찰서에서 맞게 되었는데 저는 1차 진술에서는
사실 그대로 홍모군과 같이 공범절도로 진술 하였으나 홍모군네 집측에서 공범으로 되어서 둘다 면허가 취소 되고 벌금을 내는거 보다는
저가 혼자 뒤집어 써주면 홍모군의 치료비에 대해서는 청구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당시 어려운 집안사정으로 그 조건을 안받아 들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홍모군네 측과 저의 측 자동차 교통사고합의서 양식에 ' 민형사상에 대하여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것과 홍모군의 치료비에 대해 청구치 않음 ' 을 쓰고 저는 그조건으로 속초경찰서에서 1차 진술을 번복하는 2차진술을 다시 쓸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거로 인해
담당 형사에게 심하게 욕을 얻어 먹으면서 까지 저혼자 훔치고 홍모군은
아무것도 모르고 탄것이라고 거짓진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모든 책임을 저가 짊어 지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홍모군 치료비는 홍모군네 쪽에서 부담 한줄 알고 걱정안하고 지금까지 지내 왔는데
얼마전 ' 동부화재 해상보험 주식회사 ' 에서 한통의 우편물이 저에게 날아
왔습니다.. 그내용은 ' 귀하 차량은 보험 미가입으로 인하여 당사에서 건설교통부보장사업 및 대인으로 보험금을 지급후 귀하에게 청구합니다 '
라는 내용의 5 , 400 , 000 원 을 귀하가 변제하라는 우편물이었습니다
이거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입니까 그렇게 믿고 철떡같이 합의 해놓고
5 , 400 , 000 원 이라는 돈까지 덤택이를 씌을수 있는 겁니까 저의 아버지도 그일에 대해서는 홍모군의 어머니가 우리집까지 찾아와서 그 합의서 내용과 같이 하겠다고 아버지를 설득 시켜서 아무것도 모르고 계셨는데
만약에 이 일이 아버지께 확실하게 알려지면 저는 아버지 얼굴을 두번 다시 볼수
없을것입니다.. 아버지하고 저 두식구.. 저하나만 믿고 사시는데
그때 그 충격도 아직 가시지 않으셨을텐데 또한번의 충격이 올까 두렵습니다..
요번 이일로 홍모군의 집에 몇번을 찾아가도 홍모군과 홍모군의 어머니는 만날수
없었고.. 홍모군의 친누나라는 사람이 제가 찾아 와서 행패를 부린다며 법대로 하자며 파출소에 신고를 해 몇일전엔 파출소에 간적도 있습니다..
강릉 성덕파출소에 가서 전 그쪽집에서 법대로 하자며 벼룩에 간까지 빼먹으려는 심보로 나오는게 너무 화가나 모든것을 파출소에서 말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파출소에서는 그때 합의 봤던 합의서 복사본과 보험회사에서
날아온 우편물을 가지고 보험회사 쪽에 가서 상담을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길로 바로 보험회사로 가서 담당자와 상담을 시작 하였습니다.. 상담자는 저의 내용을 모두 들은후 합의서 복사본을 본뒤 아무래도
모든것을 홍모군의 집에서 다 알고 사기 식으로 한거 같다고 귀뜸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홍모군의 어머니는 보험회사쪽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이 있으니까 그럴지도 모르지요.. 아니 그럴거에요.. 그리고 만약 홍모군네 쪽에서 모른다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면
어쩔수 없이 저의 쪽에서 덤택이를 쓰는수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 치밀고 하늘이 무너 지는거 같았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빚을 원수로 갚고 사기를 치고도 잘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화가 날뿐입니다.. 정말 온 국민의 정당한 법이라고 만들어 놓은 그법도 저의 사연은 판가름 해줄수 없는 것입니까?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많은 의견이나 도움의 글좀 주세요.. 꼭이요..!!
의견이나 도움의 글은 이리로 보내 주세요..
young-sik2000@hanmail.net 또는 youngsik2000@nexonclub.com
그리고 이글을 좀 여러분의 도움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고민을 해결해 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100자 의견
[총갯수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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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2011-12-14 오후 3:55:00)
Furrelaz? That's marvelously good to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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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anrkjs(2011-06-15 오후 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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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lftp(2011-06-02 오후 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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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lljeebjv(2011-05-24 오후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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