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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제목 : 치과에서
작성자	안정로	전자우편	saferoad@hanmail.net
홈페이지
추천	899
▶제목:동네 치과에서(심지영 치과) ▣올 1월 나의 집은 부산 용호동 나니는 40세 조금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지라 동네치과를 방문 하게되었다. 평소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때 마다 느꼈지만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 원인을 치료하고 싶었다. 치과의사 왈 사랑니로 인하여 냄새가 나는것 같다며 뽑기를 견유했다 방학중 연수기간이라 망설였지만 언젠가는 뽑아야 된다면 방학을 이용하는편이 났지 싶어 승락했다. 의자에 눕는순간 일사천리로 진행을 하는듯 싶더니 무엇이 좀 어려웠는지 시간이 자꾸만 흘러가고 개원 초보 간호사는 무엇을 구경할것이 그렇게 많은지 의사의 시야를 막아 치과의사는 자꾸만 머리를 치워라고 하며 분위기가 이상하고 짜증 서러워 했다. 결국 어렵게 30분 정도 경과후 사랑이는 뽑았다고 했다. 치료기간동안 온뽈이 부어 몇일이 지났다. 그 후 의사는 어금니가 조금 부실하니 치료를 할것을 권유했다. 사랑니 바로옆의 어금니 였다. 그래서 방학의 기간도 남았고 몇년전 다른 치과에서 바로 앞 어금니를 금으로 덥어 놓으니 아무른 신경 쓰임없이 생활한것을 뜨올리며 그렇게 하기로 승락했다. 신경치료를 하고 이빨을 다듬기를 몇일 하였다. 이날도 치료를 하러 평소와 마찬가지로 갔다. 병원은 손님이 많이올 시간이 아닌지라 조금은 한산한것 같았다. 간호사는 의자에 누워 있어라고 하고 의사는 무슨 전화를 그렇게 오래 하는지 원장 방에서 나오지를 않고있어 내가 지루했는것을 눈치를 챘는지 간호사는 신문을 건내주었다. 이유야 이랬다손치고 의사가 와서 치료를 하기위하여 도구로 입안의 이를 텅 텅 치더니 잠시후 이빨이 깨어졌다고 하였다. 나는 어처구니가 없어 잠시 아무른 말도 하지못했다 기초 지식이 없어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것인지를 물었다. 뽑아야 된다고 하였다. 화가 날려고 하였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그냥 시키는대로 했다. 이것이 문제다. 그당시 나는 치료기간중 아무른 부작용도 없었고 이를 다칠만한 음식을 먹은적도 없는데 의사는 무엇을 잘못 씹은것이라는둥 이것은 금방 뿌러진것 이라는둥 종종 이러한 일이 있다는 둥 자신이 치료하다 뿌려터린것이 분명한대도 사과는 둘째치고 나이가 사십이 다 되면 이가 잘 뿌러진다는 둥 이러한 말로 일관했다. 있던 어금니가 없어 그후 정신적 스트래스는 무척심했다. 지금도 음식을 먹을 때면 간혹 분하기만하다. 그당시 솔직히 실수로 뿌려뜨렸다는 사과의 말 의사의 양심만 있었다면 이렇게 억울 하지는 않지 싶다. 지금도 그 의사는 모르지 싶다 내가 이러한 글을 올리는지 이제 부터는 의사의 양심에 사과를 받아 내고 싶다. 자그마한 일이지만 치과의사는 거짓이 없어야 되지 싶다 난 평소 성격이 온순하여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편하게 살곤 했는대 이번 만큼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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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안정로

2002-12-10

7374

899

100자 의견 [총갯수 14개]

cmdmpyfls(2011-07-21 오후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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