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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0소리는
청소년들의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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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
| 작성자 |
김상도 |
전자우편 |
ksd2835@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961 |
저는 낭떠러지에 떨어져 사지마비가 된 일급 장애인으로서 2년이나 지났지만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대구에 사는 46세 된 김상도란 사람입니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삼육재활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있는 도중 대구에 볼일이 생겼습니다. 서울 장애인 콜벤을 이용할 수 없어서 수원 시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콜벤을 경기도 광주 삼육 재활원에서 광명역까지 2005년 5월 6일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20분까지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콜벤 요금 정도로 생각하고 광주에서 광명역까지 배로 든다고 생각하여도 4만원 이상 들지는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저를 태워준 기사분은 9만원이라는 요금을 요구하여 저는 9만원을 지불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요금을 요구하냐고 물으니 택시요금과 같은 요금을 적용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이 된 것만해도 서러운데 어떻게 서울시청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콜벤은 장애인을 도와주기 위한 콜벤이고 수원시청에서 운영하는 콜벤은 장애인을 등쳐먹는 영업을 위해 운영하는 콜벤이 될 수 있습니까? 저는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하여 저 같은 장애인이 다시는 이런 불이익을 당하지 않길 바라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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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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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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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7 |
3514 |
961 |
100자 의견
[총갯수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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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hwxwub(2010-11-06 오전 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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