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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0소리는
청소년들의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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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호소문 |
| 작성자 |
양병윤 |
전자우편 |
lucky666@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910 |
(주)하이마트 때문에 우리 삼화 종사원 및 가족 100여명의 밥줄인 정비공장이 강체철거되어 하루 아침에 일터를 잃게 되었습니다.(주)하이마트 법적으로는 아무하자가 없다고 주장하나 서울의 대기업으로서 조그만 이익을 위하여 지방의 소기업을 아무 거리낌 없이 쓸어버리려 한다면 기업 윤리상,도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연간 금 1조8천억원 매출을 올리고 전국적으로 250개 매장을 가지고 있고 TV9시에 대규모 광고까지 하고 있는 서울의 대기업인 (주)하이마트가 대구 월배지역에서 12년전 임대를 얻어 땅을 돋우고 공장건물을 신축하고 정비시설을 하여 대구광역시에 자동차정비업 허가를 얻어서 영업하여 왔으며 그후 법정자동차검사장 검사시설 장비를 확보하여 자동차검사장도 하고 있으며 대구 가톨릭 사회복지회 후원지정 정비공장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 무상정비와 후원금을 지원하여 왔고 이제까지 금 4억이상 투자가 되었고 공장 종사자들과 한마음으로 열심히 잘하고 있는 본 공장을 단지 월배E마트 앞이라는 이유만으로 (주)하이마트가 대지주에게 더 좋은 임대조건을 제시하여 자기들이 임대하기로 하고 본 공장을 강제철거 시키려하고 있습니다.(대구시 조례로 2000년 11월부터 대구시에서는 자동차정비업 허가는 공업지역 외에는 일절 허가가 나지않고 있으며 본 공장에서도 이전을 하기위해 노력하였으나 정비공장 허가가 나는 이전할 장소가 없으며 2000년 7월초 (주)하이마트 서울본사 방문하여 이러한 사정을 이야기 하여 하이마트에서도 잘알고 있습니다)..(주)하이마트에서 본 공장 땅을 사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임대하는 형편에 영세한 지방의 소기업이라 하여 완전히 말살시켜버리고 그 자리에 하이마트 매장을 지어 영업을 하고자 하니 (주)하이마트에서는 도덕적으로 어떻게 책임을 질지 궁금합니다.또한 부도덕적으로 자기들이 선정한 강제집행 용역업체인 (주)거성엠에스를 본 공장에 보내 철거 견적비용이 금 3천7백2십만원 나왔고 이 돈 또한 (주)하이마트에서 대지주 명의로 법원에 입금시키고 강제철거후 본 공장보증금에서 공제하고자 하니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더욱더 심한 것은 법원 여러곳에 부탁하여 매일 강제집행을 빨리하라고 독촉하고 있으니 힘없는 중소기업은 다죽어버리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본 공장 대표 양병윤은 30년동안 정비업에 몸담아 왔으나 앞으로 도저히 대처해 나갈 수 없는 형편이며 영세한 입장이기에 어쩔수 없이 이 세상을 하직하고자 하는 마음까지 먹어 보았습니다.더 이상 어쩔 도리가 없어 이 억울한 사정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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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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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xenczn(2010-10-14 오전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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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2010-04-27 오후 2:17:00)
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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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2010-04-27 오후 2:16:00)
안댔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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