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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관계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제목 : 도와주세요...
 작성자  탁두희  전자우편  hush3122@hotmail.com
 홈페이지  http://
 추천  714
제가 지난 1월에 호주 시민권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물론 한국국적도 있구요.

근데 결혼을 한달정도 남겨두고 서로 다툼이 많아서 위기가 많았었는데 서로 노력하기로 하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신혼여행을 다녀온후 사업상문제로 혼자서 급히 호주로 돌아가고 전 여기남아서 그간 일어난 문제들을 해결하고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그러나 남편의 사업이 뜻대로 되지않고 자꾸 문제가 발생하니 결혼 자체를 없던걸로 하자는 식으로 나오고 있답니다.

그래도 어떻게한 결혼인데 이럴순 없다고 설득하고 메달려 보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남편도 6월에 일땜에 한국에 나올일이 있으니 7월에 함께 들어가자고 약속도 해주었답니다.
그러나 남편이 약속한 시간이 지나자 그계획이 아직 잡히지 않아서 못나온다고만 하고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 무책임한 말만 계속하는겁니다.

저의 엄마도 기다리란다고 마냥 기다릴수만 없다는 생각에 이번에 함께 호주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남편이 살고 있는곳은 한국인이 많이 없는지역이라 처음부터 남편이 얻어 놓은 신혼집에 제가 한국에서 우선 혼수명목으로 필요한것들을 택배로 다보내고 결혼전에 제가 들어갈때 가지고 들어가서 꾸며놓은 상태였답니다.
그런데 엄마랑 도착해서 들은 얘기가 신혼집에 들어갈수 없다는거예요.

신혼집은 저와 아무의논도 없이 이미 사무실직원들 숙소로 변해 있었고 그것마저도 동업자에게 넘겨주기로 했다는겁니다.

엄마와 저는 정말 이해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거기까지 가서 신혼집에도 못들어가고 호텔에다 짐을풀고는 그래도 남편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오히려 제게 사정을 하더군요...
자기는 성공하고 싶다고...도와달라고....
할말이 없더군요....

성공을 위해서 내가 왜 결혼을 포기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하는말이 이젠 남녀간의 미묘한 감정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정말...뭐라고 말해야할지....
남편은 처음 결혼에 한번 실패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것도 연애시절에 한번도 말한적이 없다가 시댁에 인사드리러 가는날 차안에서 들었습니다.
그래도...여기까지 오기엔 두사람이 중요한거지 그깟 과거쯤은 문제가 안된다고 크게 마음먹고 시작을 했답니다...

그러나...남편은 매사에 자기 마음대로고 자기위주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제가 노력해서 남편이 바뀐다면 노력해서 살려고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생각이 틀린가 봅니다...

그간 있었던 일들을 글로 다 표현할려니 그렇고 대충 줄거리만 적어보았습니다...
저희 엄마는 지금 몸져 누우신 상태 입니다..


이럴때...법으로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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