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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과
여 관계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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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너무 억울하다... |
| 작성자 |
익명 |
전자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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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594 |
3월달에 챗하다가 알게된사람이 있는데
처음만날땐 그냥 한번만 만나볼 생각으로나갔어
근대 만났는데 왠지 처음본사람갔지않고 편했지..
근대 그쪽에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했지..
몇번만나고그랬더니 좋은사람 같더라...
시간이 흐르고 계속만나다보니 그오빠가 날 보고 사랑한다고 했어..
나 역시 싫치은 안았으니...근대 난 분명 28살인줄알았는데
35살이더라구 그래서 나 많이 고민하고생각하다가 그래 사랑하는데
나이가 뭔 상관이냐고 생각했지...근대 집에서 알게되었어...35살인 사실을...
결혼은 안된다고 만나지말라구 그래서 우리 결심하기을 도망치기로...
대구로 도망쳤는 여관에서 생활하며 난 그오빠 믿었기때문에 내몸도주고 하루에 거의3번씩하구 사랑하기때문에 근대 엄마께서 그러시는거야..폰 음성에
그오빠 결혼도하고 아들까지 있다구 나너무 놀래서 물어봤는데
이혼했다구 하더라...월래 거짓말을 잘해서 나 못 믿겠다고
그래서 동사무소가서 호적등본 뛰었어...
근대 이혼하건 맞더라...이혼하고 한번도 안만났데...믿었다...
근대 엄마가 전화 또 왔어...어떤여자한데 전화왔는데...
아가씨 빨리집으로 들어오라구 자기도 당했다며...그래서 나 도망치다가 잡혔어
오늘왔는데 차 수배내려지구그래서 새벽에 가치 올라왔어...
형수한데전화왓는데 이혼한 동서랑 맨날만나고 아들하고도 전화한다구
나 완전히 속았어....
날 사랑한다구 나을위해 죽을수 있다구 웃기네...
열받아 죽겠는데 어떤방법으로 풀수있을까....감옥에 쳐넣을까...아님 ....
나 그오빠한데 속았다는게 나두 병신같고 분해 죽겠어...내가 순진한걸까...어떤방법이 있는지 감옥에 쳐 넣고 싶은데...
거짓말한건 그것만이아니구 엄청 많다...서울에집이 엄청좋은게 있구 한달에 거의 5백씩 번다구 내가 원하면 머든지 사줄수있구 ....억울해 죽겠는데 이 억울함을 어찌 풀지...매일 잠도 못자고 수면제 먹구 억울하고 분해서 산부인과도 다니구...내나이 겨우 20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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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