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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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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억울한사연 입니다,,,,,, |
| 작성자 |
정선하 |
전자우편 |
sunha0219@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1009 |
요즘연애인들도 교통사고를 많이 당하는것같은데여,,,,
연애인 아니고도 일반사람들도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난답니다.
그럼 이젠 제 얘기좀 해보겠습니다.
얼마전 2004년6월13일02시경 교통사고를 당했습나다. 저와 결혼할 남자와 같이 승차하고있었죠 4차선이있는 사거리에서 우리가 직진을 하고있는데 상대편 차량이 갑짜리 신호위반 좌회전을 해서 우리차를 박고 밀린우리차는 신호등을 박았아 우린 2중충돌이 일어난 상황이죠 주위에서 본사람들 말에 의하면 우리가 죽은줄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큰사고였죠 자동차는 폐차했고요
그래서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전치 3주 목,가슴뼈,다리,타박상등,,, 2주일입원비만 250만원돈이더라구요,근데 합의는거녕 우리돈으로 치료비는 치료비데로 정신적 피해도 만만치않고 경찰쪽에서는 허위로 조사를 꾸면는지 법원쪽에서는 판결이나왔는데 차량번호,차명도 엉뚱한것으로 올려놓고 대포차라는것은 올려놓치도 않고 사고를 낸사람을 오히려 편리를 봐주는거있죠!!! 그래서 사고낸 당사자는 벌금 300만원으로 끝이났답니다.(우리랑은 합의도 안보고요,이사람은 대포차에 무보험에 신호위반 신용불량자거든요)
제가 경찰서 검찰청 법원까지 가서 확인을 햇어여 이쪽에서는 몇칠이 재판이다 어디로 넘어갔는지 이런 말도 안해줘서 제가 발벋고 나섯죠
그래서 2004년8월4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이렇게 판결이 났더군요
2004고 약20173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1항,제2항 단서 제1호, 형법제268조(벌금형선택)형법 제70조,제39조 제2항,형사소송법 제334조 제1항
벌금 삼백만원
정말억울합니다.전 약혼자랑 결혼도 해야하고 아이도 나아야 하는데 이런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해를봐서 지금도 몸이 회복된상태도 아니랍니다.이생각만하면 잠도 안온답니다. 저보다야 더 억울한 사람도 잇겠지만은 저두 너무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대한민국여러분들 이게 말이 됩니까?
여러분이라면 어쩌 겠습니까?
억울하구 분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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