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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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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 할머니 좀 도와주세요!!! |
| 작성자 |
이창훈 |
전자우편 |
tjsqusdkvkxm@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53 |
눈물 흘리시는 저희 할머니를 도와주세요!!
전라북도 전주시에 살고 계신 가엾은 저희 할머니는 올해 70세가 되시는 3급 장애인이십니다.
저희 할머니께서는 32세 때 5남매를 길거리에서 노점상으로 부양하여 키우는 힘든 생활을 하셨습니다. 힘들게 생활하시던 중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6년이라는 긴 세월을 세브란스병원에서 골수염이란 병으로 투병생활을 하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온몸에 성한 곳이 한곳도 없을 지경입니다. 지금은 6년 동안 병원에서 투병생활 하시다가 겨우 지팡이 한 개에 의존하여 살고 계시는 형편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현재 몸이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도 손자인 저를 먹여 살리기 위해 좌절하지 않으시고 그 아프신 몸을 이끌고 이리저리 돌아다니시면서 힘든 생활을 하시던 중 증조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건물(집)을 담보로 새마을금고로부터 돈을 빌려서 임대 주택을 지어 그 건물을 임대해주고 받는 월세수입으로 빌린 돈과 이자를 갚고 어린 손자인 저를 키우시며 학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충당하시는 할머니께서 어렵게 생활하시며 살아오셨습니다.
그런데 건물을 임대 받은 윤락업주는 9개월분의 월세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이 일을 해결하고자 호소할 만한 관계기관을 애타게 찾아 돌아다니십니다.
법정싸움 끝에 승소를 하였으나, 윤락업주는 법을 교묘히 이용하여 재심을 요구를 하면서 시간을 끌고, 할머니를 협박만 하고 있습니다. 오래 돌아다닐 수 없는 할머니께서는 많이 힘들어하시고, 얼굴은 노환으로 차마 손자인 제가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하십니다.
젊은 사람도 아닌 기댈 곳 한 점 없는 힘없는 노인이신 저희 할머니는 윤락업주 때문에 병환이 더 심해져서 앓아 누우셨고, 빌린 돈의 이자를 갚으라는 은행의 빚 독촉에 시달리시며 매일 눈물을 흘리시며 하루하루를 육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무척 힘들어하십니다.
곤경에 빠지게 되어 그 길로 임차인을 상대로 전주지법에(사건 2004자 40)제소 하여 법원에서 "건물명도" 라는 화해조정이 떨어졌지만 임차인은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제3자 7명과 다시 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여 법원과 임대인을 속이고, 임대 인 인 저희 할머니를 상대로 힘을 앞세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온갖 협박과 욕설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도덕한 성 매매 업으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습니다. 보란 듯이 이러한 행동을 하고 있는 임차인 때문에 저희 할머니께서는 하루하루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힘들어하십니다. 이젠 나이 드신 할머니를 대신해 윤락업주를 고발하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제발 현명하신 전국 네트워크 회원님 들께서 올바른 민주정의 차원에서 하루하루를 절망과 고통스런 생활에 빠져 나올 수 있도록 저희 할머니의 권리를 찾도록 제발, 제발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조금이나마 할머니께 도움이 되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엎드려 애원 드릴 테니 제발 도와주십시오.
이 글을 보시고 나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제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P : 010-4657-3930)
임대인 : 송 복남(70세)
임차인 : 우 옥주(4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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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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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jgmokbcty(2011-02-21 오전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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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lndshggb(2011-02-18 오전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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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aqxi(2011-02-06 오전 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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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msctar(2011-02-02 오후 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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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gsnh(2011-01-28 오전 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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