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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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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누가 도와주십시오 |
| 작성자 |
박승필 |
전자우편 |
peelkorea@yahoo.co.kr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955 |
저는 중국(단동)을오가면 장사하고 있는 장사꾼(따이공)입니다. 제가 타고 다니는 배는 (주)거림 해운소속의 단동페리 여객선 동방명주2입니다.제가 2월 25일 4시30분경 한국에서 단동을 들어가는 배에 승선하던중 이유없이 중국남승무원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알았는데 배앞에서 승선을위해 대기하던중 제 뒤에 있던 다른 사람이 제앞에있던 여승무원의 방한복모자를 베끼고 옆에 있던 컨테이너박스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여승무원이 저를 계속 노려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잘하면 한 대 치겠네요”하고 저도 컨테이너 박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들어온 여승무원이 컨테이너박스안에 있던 중국 남승무원에게 뭐라구 중국말로 말을하니까 두 남승무원에 저에게 달려 들어 폭력을 가했습니다. 그 자리에 한국 상인이나 관광객들도 있었지만 너무 순식간이라 저도 당할수박에 없었습니다.그후 그배 사무사란분이 내려와 진상파악을 하고 올라갈것이니 저보고 일단 승선해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저는 배에 올라 얼굴을 거울에 비취어보니 정말 아직도 상처는 남아있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할말없더군요 그래서 배에서 내리겠다구 사무사에게 말을했지요. 사무사는 자기가 말을들었는데 자기도 정말 할말이없다구 하지만 출항시간을 어길수없다 사정을하더군요 그래고 당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과를받아주고 배상하겠다구했습니다. 저도 사무사와 안면이 있는지라 어쩔수없이 배는 출항을 했습니다(그게 정말 실수였습니다)
배에 올라왔지만 25일 26일 찾아와 단한마디의 사과나 설명두 듣지못했습니다. 27일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날두 얼굴이 좋지않았습니다.부두에 중국 부두에 도착하니 오늘들어가지 말라는 외압이 들어오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배못타게하면 심양을 통해 비행기로 들어갈생각이였습니다.
(사실 저도 중국에 들어가서는 모든 사람과 연락을 하지않았습니다.민박집에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겁이나서 그런거는 아닙니다 중국에서 객사하고 싶지않았습니다.배타고 들어가는 도중에 그런말을 많이들었고 저도 중국에서 그런사건을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움직이지 않았던것입니다.저는 그당시 배를 못탈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7일 배에 올라 6시경 사무사가 부르더군요 정말 할말은없지만 모든 것을 인정하고 당신이 승무원 교육을 다시 시키겠으니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조용히 넘어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그러시겠습니까 이틀동안 사과 한마디없다가 내얼굴이 27일까지 않좋으니까 그때서야 사과? 조용히 넘어가달라? 여러분 같으면 승낙하시겠습니까? 저는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28일 한국에 들어와서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경찰관과 다시배에 올라 선장하고 회사직원이란사람과 대화하던중 선장이 하는말이 폭행은 인정을못하고 실갱이 하던도중에 난 상처이고 내가 중국 선원의 어깨를 밀어서 폭행을 했다고했습니다. 제가 술먹이 미친 똘아이입니까 아무 이유없어이 승무원의 어깨를 왜 밀겠습니까 그리고 여승무원이 노려보면 당신도 노려보지
왜 그런말 “잘하면 한 대 치겠네요”이런말을 해서 이런일을 만드냐는거였습니다.정말 어이없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현행범이 아니라 조사할수없으니 저보고 고소장을 중부서에 제출하라더군요 자기들이할수있는 일은 여기까지라 했습니다. 그리고 내려오는데 선사 직원이라는 사람이 선장보고하는말“저사람 연락해서 승선 거부조취 하라”이러더군요
얻어맞고 승선거부당하고 이게 대한민국법입니까?
그래서 저는 진단서를 끈어 해양 경찰서로 들어갔습니다 조서를 받던중 경찰관에게 그승무원들이 오늘 중국에 들어가면 안들어올수도있으니 오늘 조사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순서가있으니 그럴 수 없고 수요일날 조사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현장에 있던사람들도 목격 진술을 하면 그배에서
불이익이나 승선거부를 당할수있다 그러니 절대 비밀보장을해주시고 그회사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수있으고 사정상 못들어올수도있으니 오늘 조사를 해달라했지만 그것두 그회사에서 폭행사실을부인하면 그때가서 하겠다고 하더군요 씁쓸했습니다.그리고 해양경찰서 내가 조사받던사무실에 그회사달력이 두 개나 걸려있더군요. 그배는 28일 출항을했습니다.
조사를 받던중 전화를 받았습니다.저를 조사한 형사님 앞에서 고소를취하하면 승선시켜주겠다는....
그당시 그현장에있던 사람들이나 그말을들은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시는말이 왜 우리상인도 승객인데 그배에서 그런대우를 받아야한냐구 이건 저도 전에도 느낀일이지만 정말 승무원들 승객들한데 상인이나 일반인들한테도 대우는 둘째구 사람취급 안합니다.전에 술취한 승객을 중국 승무원이 멱살을잡고 질질끌고 다닌일 저도 알지못하는 여러 가지말들이 나오더군요.저도 침상에 이불과 베개가 없길래 안내소에 가서 말을한적이있습니다. 한마디하더군요 “없습니다” 그게 끝입니다
가끔 승객들이 항의를하면 쌈남니다.한데 그싸운승객만 바보됩니다 거기 상인들은도 승객편을 들어드릴수없기어 그 배 승무원들은 그렇게 말할겁니다. 중국 승무원들이고말두 안통하니 이해해달라구 말이 안되면 가르치십시오 예절두 가르치세요 그후에 승무원으로 고용하십시오 중국승무원이 인권비가싸다는이유로 제가 보기로는 그배는 승객중 7-80%가 한국인승객입니다.당신들 돈벌려구 운임내구 다니는 한국사람이 불편과 천대를 받아야합니까
중국 사람(외국인)인권 중요합니다. 근데요 한국 사람도 인권이있습니다.
철저히 조사해 처벌해주십시오 배에 상인들중일부는 탄원서도 올려주고 증인두 서주신다고 절대 그냥 넘어가지말라구 했습니다 이일은 저하나만의 일이 아닙니다.제가 할수있는 모든 일을 하겠습니다 한국인 무시하고 한국인 상대로 돈벌어먹는 사람들 그냥 안두겠습니다
하소연 할대가없어서 이글을올립니다 누가 도와주실분 구합니다
갑자기 백수가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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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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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2010-03-08 오전 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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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2005-08-09 오전 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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