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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제목 : 죽어가는 아버지...
작성자	김성훈	전자우편	durlqkqk58@hanmail.net
홈페이지	http://
추천	812
저는 한 가장의 큰아들 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3년전부터 교도소에 수감중 이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005년 5월 4일에 교도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조금 편찮으시다고 인수 해가시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무슨일인지 싶어서 빨리 교도소로 가서 서류 작성을 하였 습니다... 지금 아버지 께서는 형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편찮으신 관계로 형 집행 정지 처분을 받으신 상태 이십니다... 모든 절차를 끝마치고 저는 아버지께서 입원중인 화순 전대병원으로 가서 아버지의 병명을 듣고 너무 황당하고 갑작스러워서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아버지의 병명은 급성 백혈병으로 검사 진행중 이십니다... 그러나 이제는 검사 조차도 다 끝마치지 못하고 내일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오랫동안 그곳에 계시다가 갑작스레 이렇게 일이 생기셨는데 어찌 손쓸 방도가 없습니다... 어린 삼형제에 몸이 편찮으신 어머니... 저희 가족은 아버지를 기다리면서 달달이 월세방에서 생활하면서 하루하루 끼니를 꾸려가는 생활을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교도소 측에서 이렇게 편찮으신 아버지를 그냥 저희 가족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냥 떠넘기고 간다는건 사람 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여긴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이 있으십니다... 교도소에서 1년전부터 아버지께서는 고통을 호소 하셨습니다... 그러나 교도소 측에서는 검사도 해주지 않고 마이싱 한알로 처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너무 고통스러워서 소리라도 지르면 그곳 교도관들이 타격대 를 불러서 아버지의 손발을 묶고 몃십시간을 그렇게 새우처럼 굽히고 입으로 밥을 먹이곤 하였습니다... 잠깐의 실수로 잘못을 저지를수도 있겠지만 교도소에 들어간다고 사람 목숨을 그렇게 하찬게 볼수있는지... 만약 그사람들도 자기 가족이었다면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것입니다.. 이 사실들을 모두 방송국 기자들과 신문사 기자들이 내용들을 찍고 모두 방송에 나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부터가 문제 입니다... 병원측에서는 하시는 말씀이 아버지께서 치료를 안받으신다고 하시면 한달을 넘기기 힘들것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아버지께서는 저희에게 무거운 짐을 주기 싫다고 하시면서 삶을 포기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작정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저희 아버지 살수있는 길을 도와주세요... 제가 이런일도 처음이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버지를 도와주실수있는 단체나 그런곳 아시는분은 꼭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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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아버지...

김성훈

2005-05-08

2899

812

100자 의견 [총갯수 3개]

vjnqjiqka(2011-02-26 오전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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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musphtw(2011-02-21 오전 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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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2005-10-30 오전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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