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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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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억울하고 황당한 사건입니다. |
| 작성자 |
김진수 |
전자우편 |
cp146@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27 |
갑자기 형사들이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경찰이 하는말이 곽*기 권*경 두사람한테 문자 보낸거 있냐고 한다. 기억은 잘 못하지만 있긴있다 라고 했더니 바로 데리고가서 조서를 꾸미더라고요. 내용은 내가 두사람에게 욕설과 협박성 문자를 보냈다는내용이었습니다. 자기들 나름대로 조서를쓰더니 날인을 하라고 하더군요.
너무나 황당해서 장난치는거냐고 하자 서랍에서 서류 하나를 꺼내서 흔들며 이것이 뭐냐면 권*경씨가 나를 혼빙 으로 고소하는 서류라고 하면서 문자보낸걸 인정하지 안으면 이걸로 다시 조사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너무 황당해 하자 담당 채*병 형사가 진실 유무를 떠나서 이런걸로 조사하면 당신가정은 박살난다 당신이 총각행세하며 여자를 농락했다고 당신 가정과 당신 부모님 일터에 알려 개망신을 주겠다며 그러니까 이거 그냥 접어둘테니 그냥 문자 보냈다고 하고 인정만하면 집에 보내주겠다고 하여 하는수 없이 서명을 했습니다.
그후 유치장에 보내더니 안보내 주더라고요.영문도 모르고 고소인 만나게 해달라고 사정을 해도 그냥 쌩까고.. 며칠 즉결처럼 고생하는구나 하고 억울한 마음 추스리고 있는데 영장이 떨어졋다며 교도소로 보냈습니다. 난생 처음 교도소에 가고나니 눈앞이 캄캄 햇습니다. 다들 말하기를 그런건 아무껀도 아니니까 우기지말고 잘못햇다고 하면 검사가 공소유예로 내보내 주니까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라고 하더군요. 담당 형사가 저에게 협박 한 것을 생각해서 저는 빨리 나가기 위해서 무조건 잘못햇다고 빌었습니다. 당시 저는 한 가정의 가장이면서 또 야간에는 대학을 다니며 더 넓은 꿈을 꾸고 있을터라 한시가 급히 사회로 나가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조사를 받으면서 검사 책상을 흘끔보니까 저를 고소한 곽*기의 탄원서가 한장 보였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사람이 그냥 절 겁줄려고 고소했다가 정신을 차린 모양이구나 하면서 위로를 삼았고 최대한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 빨리 나가려 노력 했습니다. 그런네 생각대로 일이 되질 안고 사건이 이상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재판을 결국 받게 되었는데 6월 실형선고를 받앗습니다. 국선변호사와 동료 재소자 들이 전과도 없고 경미한 사건이니 집유로 100%나가니까 나가서 억울함을 밣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엉뚱하게도 결과가 실형이 선고되었고.
결국 실형을 살게 되었고 뭐가 잘못 되고 있음을 감지한 저는 항소를 했습니다. 이미 고소인이 형사와 결탁해 저를 괴롭힌다는 것을 알았지만 조사과정중 일체 수사기록을 보여주지 않아서 솔직히 제가 뭐로 잡혀있는지도 바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동료 제소자로 부터 수사기록을 볼수 있는 방법을 전해들은 저는 바로 수사기록을 확인했고 그 기록에서 고소인과 경찰이 엉터리 자료를 가지고 저를 기소했다는 증거를 포착했습니다. 그리고 곽*기가 제출한 탄원서는 제가 생각했던 그런 탄원서가 아니고 저때문에 자기 가정이 깨지고 등등 하면서 저를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해 달라는 탄원서 였던것입니다. 물론 다 엉터리 내용이죠. 너무나도 황당하지만 국선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항소를 했습니다. 제가 당한 억울함과 처음에 범죄를 인정한이유 그리고 고소인들이 저를 괴롭힌것 등을 상세히 기술해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했습니다. 2월부터 시작한 항소는 검사가 저의 유죄가 될만한 건을 찾았으나 그사이 저는 형기를 다 채우고 구속취소로 출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감후에도 계속된 재판에 저의 잘못을 단 한건도 찾지를 못하자 검사는 7월이 되어서 공소변경을 했습니다.
새로운 공소장을 보니까 불상의 일시에 불상의 장소에서 불상의 컴퓨터로 불상의 아이디로... 이런 허무맹랑한 공소장으로 공소를 했더라고요. 그동안 경찰이 말한 잘못이 아무리 찾아도 없단 뜻이죠.
수사기록을 잘 보면 처음부터 경찰이 조작 했다는 것을 뻔히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수사기관에서는 가재는 계편이란말처럼 실수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터군요.
처음 체포될 당시부터 뭔가 경찰이 권력 남용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건대로 본다면 사소한 헨드폰문자로 인한 당사자 간의 대화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가벼운 사안인데 물론 제가 한일도 아니지만 실제 있는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긴급체포를 할만큼 수도권에서 지방까지 형사들이 급히 내려와 긴급체포를 할 정도의 중요한 사항인가 라는 것입니다. 제가 제출한 항소 이유서 에서 밝힌 대로 상식적으로 이해 못할 고소인과의 대화 내용(담당 형사가 고소인 곽*기를 깍듯이 곽 사장님이라며 예우하며 사장님 덕분에 항상 잘지낸다는등 등의 공무원으로서의 이해하기 힘든 대화등) 이미 짜여진 사건내용에 저를 개입시키며 무조건 사건을 시인할 것을 강요 받았습니다. 담당 형사는 제 가정을 파탄으로 만들겠다는 등등, 의 협박으로 제가 문자사건을 인정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담당 형사는 사람이 살면서 서로 욕하고 그럴수도 있고 이런건 사건도 아니니까 잘못했다고만 하면 바로 집에 보내준다고 공갈반 뭐반 해가며 사건을 인정하도록 유도 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핸드폰에 문자로 욕좀할수 있는것 아니냐며 그런건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냥 잘못했다고 시인하고 가던가 시인 안하면 더 어려운 사건으로 엮겠다는등
세상에 형사란 사람이 깡패도 아니고 저의 약점을 이용해(아니 보통 남자들의 약점) 사실 유무를 떠나 여자 문재를 개입시켜 조사하여 가정을 파탄내버리겠다고 하는데 또 사람을 가둬두고 강요와 협박을 하는데 그리고 긴박한 본인의 사정을 악용해 사건에 사람을 엮는데 과연 이런 경찰을 어찌믿고 대한민국을 살겠습니까.
전혀 안면도 없는 고소인 곽*기는 엉터리 탄원서까지 제출해 저를 더욱 곤경에 빠지게 한 다음 동 권*경을 시켜 가족에게 4천만원을 가지고 오면 바로 빼주겟다는등 저의 사회적 약점을 약용해 저를 괴롭혔습니다.
1심 재판관 께서 증거 자료만 제대로 읽기만 했더라도 조작된 사건임을 알 수 있는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1심 재판관께서 증거 자료를 검토도 올바로 하지 않고 실형을 선고해버리는 우를 범하셨습니다.
그리고 말마다 고소인 곽*기 자기는 컴맹 이라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서 개인의 홈페지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본 문자사건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 계정에 취약한 점을 알고 엉터리 접속기록을 가지고 법정을 속인 것입니다.
msn 사이트 개인 홈페지에 가면 http://hompy.msnplus.co.kr/gwak****(곽*기) http://hompy.msnplus.co.kr/reverend****(권*경)그 둘(고소인)들이 자기들이 사촌지간이라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증빙자료를 변호사를 통해 재판장님께도 올렸습니다. 심문때 그냥 거래처 사람이라고 거짓말 까지 하더군요
실제 본 사건의 피해자는 그쪽 고소인들이 아니라 저입니다.
작년 5월경 전화상으로 곽*기 씨가 저에게 쌩 때를 쓰기에 제가 나이값좀 하라고 면박을 준 것을 가지고 사람을 두고두고 괴롭히고 자기는 돈이면 돈 힘이면 힘 빽이면 빽 너 같은 건 아무것도 아니다 하면서 협박을 하였고, 급기야 누명까지 씌우는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무고한 시민 잡아다가 무조건 협박해서 사건 만들고 해서 일선 담당자가 어떤 이익이 있는지는 몰라도 법을 잘 몰라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쓰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얼마나 억울하면 6개월이란 형기를 다 마치고 나서도 이렇케 하소연하겠습니까.
지난 8월4일 항소심 선고에서 재판장께서 증거는 없지만 1심에서 제가 시인했고 이미 6개월 살았으니까 1심과 같이 선고 한다는게 항소심의 결과 입니다. 새상에 이런 황당한 일이 어디있습니까?
대법원까지 가서 진실을 밣혀야 하는데 정말 힘이 드네요.
이번 사건을 격으면서 정말 돈없고 백 없으면 새상이 사람 병신 만드는구나 하는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리고 설령 제가 진짜 문자를 보냈다 하더라도 그것이 6개월 형을 받을만큼 큰 죄인지요? 그것이 그리 큰 죄라면 대한민국에서 감옥안갈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혹시 저와 같이 진짜 민망해서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추접한 사건에 휘말려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다는것 생각해 보시지 않으셨나요? 저역시 진짜 창피해서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렵습니다.
더러운 누명쓴것도 창피해서 쉬쉬하는데 이런 것을 소문낸다고 협박해 금품 요구하고 안되니까 사람을 바보만들어 놓코 6개월동안 억울하게 옥살이 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출감하고 나오니 가정은 풍지막산이 나 있고 직장은 해고 되었고 새상에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 모든 사건을 너무나 이해하기 힘듬니다. 살아야 할 희망도 없습니다.
뒤바뀐 진실을 올바로 파악하셔서 억울한 피눈물 흘리는 사람 없도록 도와주시기를 피눈물로 호소합니다. |
100자 의견
[총갯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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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yyild(2010-06-25 오전 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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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bfwqoig(2010-06-25 오전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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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man3437(2005-09-05 오후 1:48:00)
더러운세상 거기에 억매이면 앞으로의 일이 더잘안풀려요.저도 마찬가지지만 어차피세상은약육강식이예요.강해지면돼요.그런놈들도언젠가는 제꾀에스스로망하죠.전그러한일이한두번되죠.결론은강해지거나이나라를떠나야죠.결국더큰죄인은경찰검찰판사예요.얄팍한판단과권력으로 사람을재판하고 판단하는게모순이죠.나쁜짓하면결국그들자식들이인과응보로벌을받는거죠.그렇게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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