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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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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는사람이 더무서운일 |
| 작성자 |
오주진 |
전자우편 |
ojj8511@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82 |
안녕하세여.. 여러분이글좀읽어주시고 어떻게해야할지 해결방안좀검토해주세여..
다름이아니라 저희아빠와엄마는 오래전부터 별거에들어가셨는데..아빠가 살길두막막하구그래서 영세민신청을하려구 집두팔아서 전세집을 얻었습니다,, 전세집을 마련하구 돈천만원이란돈이 남아있었죠..
저희와10년넘게 알고지내는 아줌마가 있는데 아빠가 집팔아서 돈이 있는줄알고 아빠에게 접근해서 내통장명의로 관리해줄테니 나한테맡기라고하셨답니다..저희는 삼남매가 있는데 언니는안산오빠는 울산에 있고 저는 부모님과 같은곳에서 결혼을해서 살고있는데 아빠랑사이가 안좋은터라 연락도하지못했습니다..그런사실을 안 아줌마가 아빠를 살살구려서 돈을찿아 수표도아닌 현금천만원을아빠통장과 같이 맡기고 절로 들어가셨더랍니다. 현재 아빠는 뇌출혈로 병원에누워있고 오른쪽마비로 말씀두잘못하시는 사항입니다.. 마비가 아안된손으
로 시장아줌마에게 맡긴돈을 찾아오라며 오빠가 아줌마에게 가서 말하니까 그런돈없다고 오히려 자기한테 빌려갔다며버럭화를내더랍니다
그이야기를 듣고있던옆에아줌마가 저한테전화를해서 자기가본게있다며 저에게 그날아빠가 돈천만원을들고아줌마에게 맡기고 아줌마는 바로신협출장소아저씨께 그돈을 통장에입금시킨것을 보았다고합니다.
자기가 증인을해줄수있다며 사기죄로 고소를 하라고합니다..그쪽에선 맛고소한다고합니다,,어떻게해야하는지모르겠습니다..정말세상에 눈뜨고 코베어가는 세상이라지만 일이년두아닌 10년넘게 알고지내는 아줌마가 이런일을 할거라고 누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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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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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zchxy(2011-05-24 오후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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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qmzi(2011-05-18 오전 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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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yrgmwwa(2011-05-12 오전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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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trcvdkux(2011-05-04 오전 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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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emvvwbb(2011-04-24 오후 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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