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
|
|
| 제목 : 교통사고 |
| 작성자 |
이유진 |
전자우편 |
lyj1003@hotmail.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33 |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직장인 여성 입니다.
교통사고 상담을 좀 받고 싶어서요..
사고는 8월 8일 새벽 1시경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직장에서 퇴근을 하고 문상을 갔다가 집에가는 길에
적십자병원이었는데 서대문 큰 사거리 였습니다. (8차선 도로)
병원을 나와 횡당보도를 건너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다 신호가 바뀌고 건너가고있는데
버스가 신호를 못보고 저를 쳤습니다.
버스가 과속을 하고 있어서 저는 사고 나는 순간 정신을 잃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가 저는 약3~5미터정도 날라갔고 버스에 두 번을 부딪쳐서 버스 앞유리가 깨졌다고 하더라구요.
연대 세브란스 응급실에 실려갔고 앞니 4개가 빠지고 입술 상태가 너무 심해서 20바늘정도 꿰맸습니다.
제가 왼쪽으로 치여서 왼쪽이 완전 다 심하게 부었습니다. 얼굴이 정말 3배정도로 커졌었구요..
왼쪽 눈이 심한 충격으로 완전 빨갛게 출혈이 생겼습니다. 토끼눈 보다 더 심했습니다.
다행이 시력엔 이상이 없었구요.. 얼굴은 지금 4주째 입원하고 있는데도 얼굴 멍이 다 안빠졌습니다.
그런 큰 사고였는데 다행이 뼈는 부러진 곳은 없었구 큰 충격에 몸은 엄청 아팠습니다. 지금도 이프구요..
주위 사람들 모두 제가 원래 엄청 건강한 사람이라 이정도 다친거라고 천만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버스기사가 제가 무단 횡단을 했고 빨간불에 건넜다고 우기는 거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너무 억울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다행이 경찰 수사에서 횡당보도에서 건넌건 확실한데
신호가 빨간 불이냐 파란 불이냐가 문제가 됐습니다. 상식적으로 누가 8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합니까?
그 시간에 주위에 차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경찰에서 검찰로 넘어간 상황인데요
제 진단이 피부과 2주, 안과 6주~8주안정을 취해야함, 정형외과 3주정도, 치과 4주, 정신과 치료도 받구요..
지금은 정형외과에 4주째 입원해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과는 매주 한번씩 가서 치료 받구 있구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건 치아가 4개가 빠져서 치료 받는데는 1년 정도가 걸린다는데 진단은 4주밖에 안나온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선생님께 여쭤보니 그건 정해져있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치과 때문에요. 버스조합 보험사가 나와서 하는 얘기가 치아 1개 하는데 217,000원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4개니깐 100만원돈 지급 된다구요..
생 치아가 4개가 빠졌는데 당연히 임플란트를 해야하잖아요. 치료비가 천만원정도 듭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진짜 화가 나더라구요. 알아보니 임플란트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보험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당연히 임플란트를 할껀데 그 차액을 제가 지불하고 나중에 받는게 나은건지
이러고 있는것도 억울한데 치료비도 제대로 못받는다는게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그리고 들은 얘기가 사고에 비해 전치가 얼마 안나와서 그 버스기사가 합의를 보는게 아니라 벌금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구요. 평범한 시민이라 법을 잘 몰라 이렇게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변호사를 사서 해결을 해야하는건지....
멀쩡한 사람 이렇게 만들어 놓고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직장만 다니고 있었던게 아니라 학원도 두군데를 더 다니고 있었거든요.
이 사고 때문에 당연히 학원도 다 못다니게 되었고 중요한 시험도 못보게 되었답니다.
더 이상 회사를 쉴 수가 없어서 몸은 아프지만 다음주부터 회사를 나가야하는 상황이구요..
너무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요...
|
100자 의견
[총갯수 8개]
|
yeezy shoes(2017-03-18 오후 11:35:00)
Thank you so much for providing individuals with an extraordinarily pleasant chance to read from here. It can be very pleasant and full of amusement for me and my office co-workers to search your blog minimum three times every week to learn the latest tips you have. And of course, I'm at all times fascinated with all the powerful knowledge you serve. Certain 2 areas on this page are clearly the most efficient we have ever had.
yeezy shoes
|
| |
|
yeezy boost(2017-03-16 오전 1:40:00)
I am only commenting to make you know what a amazing discovery my friend's girl found viewing the blog. She came to find a lot of things, including how it is like to possess a wonderful teaching spirit to let many people clearly learn about specified impossible things. You truly surpassed her expectations. Thanks for distributing those helpful, healthy, informative and as well as easy tips about the topic to Tanya.
yeezy boost
|
| |
|
skechers outlet(2017-03-13 오후 10:18:00)
I wish to point out my love for your kindness supporting those individuals that should have help on this important content. Your personal commitment to getting the message up and down came to be amazingly significant and has encouraged guys just like me to realize their endeavors. Your personal informative hints and tips indicates a lot to me and even more to my office colleagues. Warm regards; from everyone of us.
skechers outlet
|
| |
|
true religion outlet(2017-03-12 오전 9:18:00)
I wish to show my love for your generosity for persons who need assistance with that subject matter. Your real dedication to getting the solution throughout had become extremely invaluable and has consistently encouraged many people like me to achieve their targets. Your personal helpful useful information implies this much to me and extremely more to my office colleagues. Thanks a ton; from each one of us.
true religion outlet
|
| |
|
vxnvpu(2011-03-03 오전 6:26:00)
HGwZIj hxbmbuivmjdb, [url=http://wbbgfxcrwaiw.com/]wbbgfxcrwaiw[/url], [link=http://jmckdiipjvmn.com/]jmckdiipjvmn[/link], http://lwtrlnabukvv.com/
|
| |
|
|
| | | | |
로그인
모티즌 소리
전체의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