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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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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계산서 달라고하였다가 폭행에폭언까지 당하고 폭행가해자가되었읍니다. |
| 작성자 |
손미경 |
전자우편 |
bsctco@yahoo.co.kr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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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 있었던 일입니다 남편이랑 낚시갔다오다가 안산 월피동 호프집마ㅇㅇ이라는데서 소주1병 호프한잔을먹고 계산서를달라고 하였읍니다 그랫더니 간이계산서뒤에다가 대충써서가져온거예요. 그래서 제데로된 계산서를달라고하였읍니다.그것도웃으면서요.그랫더니주인여자가 //이쌍년아주인이주면 주는데로가져갈것이지 무슨말이많냐며 폭행을하는거예요 그러자 주인남자까지합세해서 폭행을당하고 그와중에 남편이112에 여러번신고를했읍니다 그리고 지구대에서왔읍니다 그래서저는든든한마음에 //이구//하면서손을올렸읍니다 때리려고한것도아니고요 그랫더니 경찰관이 제손을잡고 현행범으로체포한다면서 저히 만끌고가는거예요 상황을물어보지도안고요 저희말은들을려고조차도 안했읍니다 그리고 주인여자한테는증인을만들라고 하면서요 그래서직감으로알았읍니다 아!이건100%로불리하다는것을요.저희는폭행을한적이없는데 손님까지사수해서 저희를가해자로만든 정말어처구니가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구대에가서도 주인형이라는 사람이지구대에찾아와서 저희한테 온갓욕설과 모욕을 주는데도 그냥방치하더군요 정말 그날 인간이하의대접을받았읍니다 완전범죄자취급을당해서 너무억울해서 검찰로 가겠다고 하니까 경찰이 빈정대면서 //검찰 검찰좋아하냐며// 빈정데더군요 그래서 더 이상여기 못있겠다고 경찰서로 저희가 택시타고간다고 까지하였읍니다 그리고 빨리 데려다 달라고 하였더니 경찰서로 데리고가서는요 경찰한데계속귀속말로 저희쳐다보면서 무언가를계속 속삭이는거예요 그것도 참수고스럽게도 정말여러번 왔다갔다하면서요 이일격으면서 한가지깨달은것은요 있는그데로 살면 안되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법원에가서 진술서 관람을 하였더니 그사람들은진술서에 경찰옹호하는 말을엄청많이 써넣었더군요 정말 한데도때려보지도못하고 실컷두들겨맞고 욕얻어먹고 지금은저희가 폭행죄로 벌금이 백만원이나 나왔읍니다 어떻게 이럴수가있읍니까 //아차 //주인부부는 1시간이흐른뒤에 왔는데 업던상처까지 만들어왔더군요 세상이 참으로무섭습니다 앞으론 어디가서계산서달라고못하겟어요 정말법은 어디에있는지 21세기대한민국에 무법천지가있읍니다 이억울함을어떻게풀어야합니까 정말돈없고 빽 없는사람은죽겠읍니다 제가 암수술 한지 한달되어서 안정이 필요한데 얼마나 억울하면이러겠읍니까 지금이순간도 식은땀을 뻘뻘흘리고 쓰고있읍니다 이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수있는 방법이 없겠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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