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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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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경남화개 농협 뺑소니 사건. |
| 작성자 |
김종수 |
전자우편 |
wndud3026@lycos.co.kr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1049 |
우선 이글을읽어주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에 인사를드림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하고자하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사건경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의 동생 박경오 2001.5.27일 03:35분경 전남 구례~경남 하동간
19번 일반국도에서 전남 구레군 토지면 송정리 도로상을 구례에서 하동방면으로 구례라 1355 125씨씨 트렌스 오토바이를 운전하여 약 1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송정리 39번지 소재 집에 귀가하던중이었습니다
위 사고로 인하여 오토바이는 화물차로부터 약 4미터정도 떨어진 도로건너편으로 튕겨져 나갔고 피해자 박경오는 오토바이에서 약 1미터 화물차에서
약 3.5미터 떨어진 도로건너편 도로변 배수로에 떨어졌음니다
피해자 박경오가 위사고당시의 충격으로 튕겨져 나가고 위배수로안에
떨어져 즉사하였다면 배수로에 이르기전 도로상에 혈현이남아 있어야할
이유가없다고 사료됩니다. 사고후 한시적으로 남아 사체를 은낙하기위
하여 피해자박경오를 도로변 배수로쪽으로 이동시킨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사건의 조사과정에서 화물차 운전자의 신원이 밝혀지지않았으나 화물
차는 농협 직원들만이 업무상 이용하는차량으로 사고당시까지 도난신고된
사실로 전혀없는바. 위 사고당시에도 농협의 직원이 운전하였음이 명백합
니다. 사고후 즉시 피해자 박경오를 병원에 후송하는 적절한 구조조치를
취했었다면 생명을 건질수 있었을 것이나,그러한조치를 취하기는 커녕
도주할목적으로 화물차를 후진하다가 화물차의 뒷바퀴가 도로변 공터에
설치된 약 20센티 높이의 석축에 걸려 진행이 곤란하자 쟈키를 이용하여
도로상으로 빠져나오려고 시도하다가 여의치앉자 사고현장에 방치하고
도주하는등 도로변 석측에 바퀴가 걸린 화물차가 농협의 소유로 업무용으
반드시 필요하기때문인바 화물차에 운전자등이 농협의 직원임을 시사하는
간접적인 증거라할것입니다.그리고 사건당시 야간이였으므로 전후좌우를
잘살피고 진로의 안전함을 확인하요 교통사고를 미리 막아야할 의무가있
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게을리한점 그리고 사고가난바 동시에 정차하여 피해
상황을 살피고 신고가할 의무가있음에도 불구하고 차측 지문까지 닥고
도주한것입니다.
그리고 7월4일 범인 구성근은 생각치도못한 부산에서 검거되었고 경찰
검찰진술에서도 진술한내용이 일치하지않고 이중말이 나온점과 그어두운
가로등 불빛 한접없는곳에서 단독 범행을 하였다는 점도 도무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그리고 구속된지 57일만에 가해자(구성근)은 금보석 신청 1,000만원에
석방된 사실이있습니다.젋은사람죽이고 어떻게 특가법에 차량절도
음주운전, 도로교통법위반 인인 가해자 구성근이 어떻게 석방이 되었는
지 저희 유가족 측에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않고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그리고 9월5일 순천지방법원에서 공판이있었는데 가해자(구성근)은 자기
처와 웃으면서 법원에 들어왔고 공판이다시연기되자 어머니께서는 가해자
구성근 옷을 잡아당기면서 하소연을하셨는데 구성근이 자기도모르게 나온
말로 어머니 제가안그랬습니다 라는말을하였는데 그말은 무슨말이며 옷을
잡아당기고 늘어지는 어머니를 밀어 맨 바닥에 머리를 부딛혀서 기절까지
한 사실이있습니다. 대한민국 법은 어느나라보다 엄격하단 사실은 이 글을
읽으신분들은알고게실겁니다. 죄를지은사람에게 1번쯤 기회를주는것은 좋지만 이번사건은 특가법이며 장래가 총망한 23세의 젊은청년을 죽이고도
석방이되었다는 사실은 일반적인 시민이 보았을때에도 도저히 이해가가질않는 판결일겄입니다. 가해자 측에서는 아직도 합의조치도 요구하지않는
상황에서 죽은 동생만 허무한죽음을 당한것같아 너무나 마음이 상한
가운데 있으니 진실이 밝혀져 부모님의 자식잃은 서러움을 조금이라도 달
랠수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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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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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nfwarkckp(2011-05-04 오전 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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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qdgno(2011-04-03 오후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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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kuuaiqze(2011-03-30 오후 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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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tqqxkinj(2011-03-23 오전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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