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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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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저는 신호위반 하지 않았어요 |
| 작성자 |
김현주 |
전자우편 |
jjupp@netian.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48 |
너무 억울해요... 저는 신호위반을 하지 않았는데...작년 2월 친구들을 바래다 주러 가던길에 택시 2대와 사거리에서 사고가 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상대 택시 기사들은 제가 신호위반을 했다고 주장하고
사고 당시 보지도 못한 목격자라는 택시기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희 쪽에도 저와는 반대방향에서 같은 신호에 오던 승용차 운전
자가 증인이 되어 주었습이다. 그런데 경찰에서는 저희 목격자가 자시에게 무례하게 구렇다는 이유로 신빙성이 없다는 등의 말로 진술서 조차 받아주지 않고 당시 차에 동행하던 친구가 신호를 보았고 우리신호가 맞다고 하자 위증죄가 얼마나 무서운줄 아냐며 겁을 주는등의 행동을 하였습니다.
당시 사고가 난 차량은 저와 직접적으로 충동한 택시 2대와 저와 같은 방향에서 진행하여 우회전을 하다가 저와 충동한 택시와 사고가난 택시 1대모두4대가 사고가 나게되었고... 파출소에세 경찰관이 우회전중이던 택시기사에게 신호를 보았냐고 물었을때 우회전중인 택시기사는 우회전을 하니라고 직진신호는 보지못하였다고 했지만 경찰서에가서는 신호를 보았고 빨간불이었다며 제가 신호위반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목격자는 사고가 난 당시 반대쪽 에 차를대고 사고난 저희들에게 달려와서 내가 사고를 목격했다 반대방향에서 진행중이었는데 파란불이었다면 목격자가 되어주겠다며 파출소에 동행 그리고 경찰서 까지 동행을 해주었는데도 불과하고 상대방 측에서는 아는 사람이라는등의 말로 무시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담당경찰관이 우회전중이던 택시의 승객도 신호가 빨간불이었다고 진술했다고 해서 저는 택시의 승객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사람은 제게 미안하다며 자신이 정확하게 신호를 본것은 아니며 담당경찰관이 신호를 본걸로 하자며 빨간불 맞지 맞지 하며 진술서를 써내려 같다며 도와주고 싶지만 이미 진술을 한 상태라 번복할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당시 그 승객과의 대화내용을 녹음하여 녹취하였고 담당경찰관과 저에 대화내용도 녹음하여 녹취하였습니다.. 경찰관은 승객도 보았다는데 어쩔도리가 없다면 저를 위로하였는데 경찰관이 시킨것이라나 이래도 되는 겁니까 ? 그러면서 경찰관은 저에게 솔직히 여자아니고 남자같은면 한대 치고 너임마 !왜 거짓말 해 하며 .. 사고를 마무리 지었을 것이라며 저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하였습니다..저는 재판을 6-7번 정도 받고 2001년 9월 25일 선고 공판을 받았습니다. 처음 재판전에는 100만원 벌금이였으나, 재판을 받고 오늘 판사는 저에게 벌금500만원을 선고 하고 신호위반을 인정하지 않아 벌금을 올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진술은 친구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고 목격자는 상대방에세 보지 못하였다고 하기때문에 신빙성이 없는 목격자라고 하였습니다.
담당경찰관은 진술을 받지 않고 재판에서는 목격자가 경찰서에까지 동행했다며 진술을 하지 않았냐고 하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할지..
초등수사 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습니다..처음 경찰관이 저에게 신호위반이라고 단정지을때의 이유는 사고가는 신호는 그전 사거리에서 신호를 받아서 오면 파란불로 바로 직진할수 없다는 이유로 제가 전사거리에서 신호대기하다 출발하여 사고장소를 정지하지 않고 진행할수 없다는 이유로 신호위반이라고 하여 저는 아버지와 함께 병원입원중 진술서를 쓰러 경찰관에 갔다가 아버지는 우리 딸이 말하는 신호는 있다고 말하자 경찰관은 자신이 직접 나가서 확인하였다고 말하였고 저의 아버지가 다시 확인을 하자며 경찰관을 동행 신호확인 결과 제가 말한 신호가 있다 경찰관은 저의 아버지에게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였습니다.. 과연 그 경찰관이 진짜 확인을 하러 간적인 있는지 의문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너무 너무 억울 합니다. 지난 1년7개월간 단하루도 편한 잠을 자본적이 없고 사고후 스트레스로 인한 병이 생겨서 피부에 모공이 없어지면서 딱딱해져서 꼭 뜨거운 물에 대인것 처럼 변하여서 병원에서는 피부에 80%만 번지면 사망할수 있다는 진단을 내렸고 자궁에 혹이 생겨 적출수술까지 받아야 할 지경이 되었고 스트레스받으면 악화된다고 병원에서 경고하였지만 6-7번의 재판으로 올 초에는 없었던 난소에 혹이 생겨서 한쪽 난소까지 절단하여야 합니다.
단 한번의 교통사고로 인해 저의 인생은 너무나 어긋나 버렸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 합니다. 저는 가해자가 아닙니다. 피해자 입니다.
정말 정말 억울합니다.. 저좀 도와 주세요.... |
100자 의견
[총갯수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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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hwmvfnsjg(2011-06-15 오후 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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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isqwemmtq(2011-06-02 오후 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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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vejc(2011-05-04 오전 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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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wadsgk(2011-05-01 오전 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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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zzxzwt(2011-04-24 오후 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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