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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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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정말 이나라는 빽과 돈만있으면 되는건지...너무 억울합니다 |
| 작성자 |
서경애 |
전자우편 |
ska19802@naver.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755 |
정말 이런 곳이 있다는데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가 올리고자 하는글은 저의 아버지 일입니다
남들은 억을한 사연이 있으면 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 이후 불행해졌다고들하져 그러나 저희 아버지는 제가 보기엔 너무 불행하게 힘들게 사셨습니다 어렸을적 마마를 앓아서 흔히 말하는 곰보가 되셨구 결혼한지 얼마되지않아 교통사고가 나서 한쪽다리를 잃으시고 5년동안 병원에 계셨습니다 그렇게 병원비로 다 잃으시고 쭉 불편하신 몸으로 고생하며 사셨습니다 물론 지금도 매일 속썩이는 고물차로 파지며 고철등 고물을 주어다 파시며 살아가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정직하게 남에게 피해주지않으며 사셨는데.... 그래도 용기만은 잃지 않으시고 사셨는데,.... 어느날이었습니다 비오는 밤...산업도로를 가시던 아버지께서 길위에 누워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속도를 줄이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배부분 잠바에 바퀴가 닿았구요 물론 저희 아버진 평소에도 과속은 절대 안하십니다 아니 못하십니다 빗길이다 보니 다 닳을때로 다른 타이어가 문제 였겠죠 알고보니 먼저 어떤차에 치어서 누워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을 친 차주는 아무런 안전조치도 취하지 않고 우산을 받치고 그사람을 옆에서 들여다보고있었습니다 자신의 차는 길옆으로 이미 빼놓은 상태로.... 저희 아버진 자신이 치지도 않은 그 사람부터 병원으로 옮기자고 하셨고 사고 얘기는 나중에 하자고 하셨습니다 정말 배운것도 없고 착하게만 사신 아버진 그 사람이 자긴 보험도 다 들었고 하니 걱정하실것 없다며 가만히만 계시라고 하였고 경찰은 어쨌든 사고와 과련이 있으니 증언을 해야 한다며 경찰서로 갔습니다
그런데 도착한 경찰서에서는 다친사람을 친 그사람은 경찰과 아는사람인듯한 사람과 자필로 진술서를 쓰고 저희 아버진 어이없게도 조서를 받으셨습니다 아버진 왜 자기가 이런걸 받아야 하냐고 했더니 옷깃만 밞아도 죄가 되니 그냥 진술서만 쓰는것이라고 하여 쓰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를 충격한 사실이 있냐는 물음에 충격한 사실은 없고 옷긴만 밟았을 뿐이다 하였으나 옷깃밞은 거나 충격한거나 똑같다고 하며 경찰은 그대로 조서를 꾸며 올렷습니다 그게 화근이었죠 저희 아버진 당연히 죄가 없으니 아무일도 없을것으로 알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였죠
얼마후 법원에서 벌금을 내라며 통지가 날라왔고 벌금도 300이나 나왔습니다 알고 보니 환자를 친 그사람은 자신은 백미러로만 살짝 스쳤고 쓰러져 있는 그 사람을 저희 아버지가 치어서 중상을 입혔다고 진술한것입니다 뒤늦게 경찰서를 찾아갔지만 담당 경찰은 이미 자신 손을 떠나 법원으로 넘어간 사실이라며 자리를 피해버리고 정말 어떻게 되는것인지.....
나중에 여차여차해서 안사실이지만 환자를 친 그사람은 사고 다음날
차를 수리한 내용이 백미러 뿐만 아니라 앞범퍼며 또 무슨 휀다라고 하나요 그런 부분 까지 여러군데 수리를 받았다고 합니다
저희 지금 가진것도 없어서 변호사 살 능력도 안되고 무료법률 상담을 했더니 무죄라면서 수리내역을 떼고 그 사람을 증인으로 세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사람이 증인을 서주지 않을거란건 뻔하고
수리내역을 떼러 갔으나 일반인은 떼어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담당경찰이 전화만 한 통 해주면 된다길래 그 경찰을 찾아갔으나 역시 자신은 이제 자기 손에서 떠난일이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다들 아는 사람인듯 싶습니다
빽도 없고 돈도 없어서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것인지.....
정말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미칠것 같습니다
이럴땐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찰은 안 그럴 줄 알았습니다
정말 여태 경찰만 믿고 살아온 제가 너무 미울 정도니까요
여러분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도와주세요 정말 어떻게야 하는 건지......................... |
100자 의견
[총갯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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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den(2011-07-22 오전 9:53:00)
I might be beating a dead horse, but thank you for psotnig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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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ice(2011-07-21 오후 10:20:00)
I'm impressed! You've managed the amlsot im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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