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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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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어이가 없고 말이 안나옵니다 |
| 작성자 |
억울 |
전자우편 |
purtle02@hanafos.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19 |
작년 11월 18일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그때도 상당히 기분 안좋은 일이 있는 뒤에 입사했지만
취업난에 대해 알고있었고
들어가면 배울것도 나름대로 있을것이라 생각했기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사했죠.
그런데 입사하고 나서도 사장이란 사람의 대우는 참...
큰 회사도 아니고
직원 열명 안팎인 작은 사무소에
새직원이 들어오면(저를 포함 총3명이 입사했었죠)
간단한 대화정도는 할수있는것인데-그리고 분명 다른 두명과는 대화를 했죠-
저와는 대화는 커녕 이름도 안묻더군요.
그것도 그려려니 했습니다.
원래 그려려니 하고...생각하자.
회사 특성상 외근이 많아서
입사한지 얼마후에 외근을 많이 나가있던 선배들이 사무실로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일을 한다고 하는데...
저한테만 일거리를 주지 않는것이었습니다.
다른 두명한테는 일을 주면서 말이죠.
저는 솔직히 같이 일하고싶었습니다.
그래도..나름대로 일거리 찾아서 하려고 노력했죠.
그리고 입사한지 한달 보름만인 어제.
2003년 1월 4일.
기가막힌 얘기를 들었습니다.
회사를 나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도 웃긴것이... 금전적인 일을 예로 들었지만..
제 월급은 최저수당보다도 훨씬 못한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수습시간이라지만
한달 급여 40만원에..야근수당도 없는.
거기다 수습기간을 떼고 정직원이 되도 첫봉이 50이라더군요.
그리고 또 내건 이유가
일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인데 최소한 그사람이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회사에 적응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수습기간을 다 끝내고 나서 판단해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그렇기 위해 수습기간이 필요한 거구요.
정말 황당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직원은 회사의 기둥이지 회사의 멋대로 짜르는 도구가 아닙니다.
급하다고 입사시킬땐 언제고
이제 좀 여유있다고 한달반만에 사람을 해고할수가 있는겁니까!
정말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집니다!
그 회사의 이름은 청솔아트!
강남구 논현동에 있습니다. 논현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죠.
영화 세트를 제작하는 회사인데...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한달반만에 직원이 일못한다고 짜르는 회사.
그것이 회사입니까!
억울함을 어디에라도 호소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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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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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cdq(2011-06-02 오후 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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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gbneeews(2011-05-24 오후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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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mcuyvqn(2011-05-18 오전 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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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kpoenig(2011-05-18 오전 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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