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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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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객을 우롱하는 011)114를 고발합니다. |
| 작성자 |
최혜하 |
전자우편 |
elim00@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66 |
지루하시더라도 한번 읽어주세요.
명의가 다른 사람으로 되어있는 핸드폰을 명의도 바꾸고 싶고 멤버쉽카드도 발급 받고 싶어서 011)114에 전화를 해서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명의변경은 명의자 신분증 복사본만 가지고 지점가면 해주고 멤버쉽카드는 지점방문해서 실사용자작성만 하면 발급이 된다고 안내를 하더군요.. 우선 명의자 신분증이 없어서 멤버쉽카드부터 발급을 받으려고 대전 용점지점을 방문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명의자 신분증 복사본이 없으면 해줄수가 없다더군요.. 011)114에 물어보고 왔다고 해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무조건 안된다고 하더군요.. 지점을 나와서 011)114에 전화를 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더니 잘못 안내를 했다고 하더군요.. 기가 막혔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며칠 후 신분증 복사본을 가지고 011)114에 다시 한번 물어보고 또 대전 용전지점을 찾아갔습니다.. 우선 명의변경을 해달라고 부탁하며 신분증 복사본을 내밀었습니다.. 그랬더니 명의변경은 복사본으로는 변경을 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또 한번 011)114에서 분명히 안내를 받고 왔다니까 어쨌든 할 수가 없다고 또 그러더군요.. 화가 났지만 그러면 멥버쉽카드를 발급 해달라고 했더니 그것 또한 복사본으로는 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실사용자가 친구라고 해도 해줄수가 없다고 하는데 화가 나서 그러면 011)114 안내를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냐고 했더니 그건 011)114에서 안내를 잘못한것 같고.. 해 드릴수가 없으니 더 이상 용무 없으면 자리를 비켜달라더군요.. 제가 용무가 있던 없던 자리를 비키라니 뭐 이런 직원이 다 있나 생각하고 직원에게 sk텔레콤 고객불편사항 어디에다 신고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거 없다며 인터넷에 올리라고 하더군요.. 기가 막혀서 지점을 나오자마자 011)114에 다시 전화를 해서 도대체 어떻게 안내를 하는거냐고 물었더니 명의변경은 011)114에서 잘못 안내를 했나보다고 하더군요.. 복사본으로는 명의변경을 할 수가 없다고 그때서야 그러더군요.. 제가 지점을 방문하기전에 몇차례 물어봤을적엔 된다고 하더니.. 기가 막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더 기가막힌 일은 멤버쉽카드는 명의자 신분증 복사본만 있으면 발급되는게 맞다고 확실하다고 하더군요.. 그건 그 지점 직원이 잘못 알고 안해준거 같다고 하는데 기가 막혔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나 아까 그 직원은 sk텔레콤 고객불편사항 신고하는곳이 없다고 하던데 어디에다 하면 되냐고 물었더니 확인을 하고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20분을 넘게 기다려도 전화가 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전화를 해서 왜 전화를 준다고 하고 전화가 없냐고 했더니 011)114 안내원이 하는 말이 도대체 몇 분이나 기다리고 이러는 거냐는 것이었습니다.. 20분을 넘게 기다렸다고 하니 그랬냐며 알았다고 금방 연락을 줄테니 더 기다리라더군요.. 높은 사람이 전화를 해서 죄송합니다 교육 제대로 시키겠습니다.. 그 말 한마디로 그냥 그 일은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제 멤버쉽 카드와 그 친구 멤버쉽 카드를 발급 받으러 지점을 가야겠는데 대전 용점지점은 가고 싶지가 않아서 대전 둔산지점으로 갔습니다.. 그곳 직원은 아주 친절하게 해달라는걸 다 해주더군요.. 용무를 다보고 있는데 직원이 지금 이벤트 행사기간 중이라며 011폰 한대당 한게임씩 무료로 게임을 다운받아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또 물어봤습니다. 분명히 무료냐고 조금이라도 돈이 들어가면 안한다고 했더니 100% 무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노래방을 하나 다운 받아서 왔습니다.. 그리고 한달후 청구서가 나왔는데 전 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해서 다운받은게 하나도 없는데 청구서에 데이터정보료가 나온 것이었습니다.. 011)114에 전화를 해서 전 쓴적이 없는데 이게 뭐냐고 혹 그때 무료라고 이벤트 중이라고 해서 다운받은걸 청구한거냐고 물었더니 그쪽에서는 확인이 가능하지가 않으니 지점을 방문해서 인터넷으로 상세내역보기 신청서를 작성하고 와서 보라더군요.. 그후로 일이 바빠 지점을 갈 일이 없어 한달쯤 지나서야 지점을 가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와서 확인을 해봤더니 그때 그 이벤트라고 한게 맞았습니다.. 011)114에 다시 전화를 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그건 그쪽 일이 아니니 그때 다운받은 지점으로 전화를 다시 하라며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몇번 했는데 받지를 않아 다시 011)114에 전화를 해서 알려준 지점 전화번호로는 받지를 않는다고 하자 011)114안내원이 하는 말이 지점은 원래 일반상담을 하는 곳이 아니라 전화를 잘 받지 않으니 받을때까지 하라더군요.. 세상에 이런 안내가 어딨냐고 했더니 그럼 본인이 전화를 해보고 저한테 연락을 하라고 해준다고 하더군요.. 전 지난번에 기다리라고 하고 배짱팅기던 011)114안내가 생각나서 그럼 얼마나 기다리면 되냐고 물었더니 그걸 자기가 어떻게 아냐고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요즘 안내는 이렇게 해도 된다고 교육을 시키나보다 생각을 하고 끊었습니다.. 잠시 후에 아까 그 안내원이 전화를 해서 하는 말이 본인이 해도 전화를 받질 않으니 그냥 다음달 청구액에서 500원을 감액처리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다시 알아보고는 감액이 된거라고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감액이 된거냐고 되물었더니 NATE상품권으로 감액이 된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전에 제가 NATE상품권이라며 -1064원이 청구서에 있는 것이 궁금해 뭐냐고 물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분명히 제가 핸드폰을 살 때 대리점에서 선물로 준걸꺼라며 요즘엔 잘 그런다며 그 상품권으로 통화요금을 감액시켜 주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런줄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리점에서 선물로 준 상품권이라고 하지 않으셨냐니깐 또 맞다더군요 그런데 어떻게 제가 선물로 받은 상품권과 그쪽에서 이벤트라고 무료로 해준걸 은근슬적 합칠 수가 있냐고 했더니 안내원이 생각해보더니 그렇네요 그러면서 다시 다음달 청구서에 감액을 해준다더군요 진작에 해 줄수 있는 일을 지점에 전화를 받을때까지 하라니 말라니 해서 화도 나고 이런식으로 500원을 받아가면 요금계산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해서 요금 할인되는걸 정확히 알 수 없냐고 물었더니 그건 알 수 없고 고객이 직접 하나하나씩 계산해서 따져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 따져봤습니다.. 제 요금제가 타임플러스 였거든요.. 전 타임플러스 요금제를 2∼5분 통화하면 무조건 30% 할인되고 5분이상 통화하면 무조건 반값으로 알고있었어요.. 휴대폰을 구입할때도 그렇게 말씀하시며 그 요금제를 하라고 권해줬으니까요.. 그렇게 계산을 아무리 해봐도 올라와져 있는 것과 계산이 맞지 않더군요.. 011)114에 전화를 해서 계산하라고 해서 계산했는데 맞지가 않다고 하니 어떻게 계산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9분을 예를 들어서 5분 이상이니깐 9분 통화한 것에 50% 할인을 적용했다고 했더니 그게 아니고 9분을 통화를 했으면 5분까지는 할인적용이 안된 금액이고 나머지 4분통화한것만 50%할인적용 되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럼 일일이 계산해보라고 할 때 진작에 그 계산법을 안 알려줬냐고 했더니 그 점은 잘못 안내를 했으니 죄송하고 본인이 알려준 방법대로 다시 계산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전화를 끊고 다시 계산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또 계산이 맞지가 않더군요.. 다시 전화를 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했더니 안내를 또 잘못했다고 죄송하다면서 9분을 예로 들면 1~2분 통화한 것은 할인적용이 안된 요금이고 2~5분 통화한것은 30%할인적용되는거고 그 나머지 4분이 50%할인이라더군요.. 그런데 그동안 011)114에서 저한테 타임플러스 요금제를 설명할적엔 분명히 2~3분 통화하면 30% 할인 5분이상 통화하면 50%할인이라고 했지 통화분에 대해서 할인이라고 안내를 한적이 없었거든요..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홈페이지에는 제대로 안내가 되있는데 여기 저기에 올라있는 요금이 서로 달랐습니다. 그러나 우선 정확히 알고 있는 요금으로 계산을 했지요. 아뭏든 엄연히 통화하면이랑 통화분에 대해는 틀린 말 아닌가요? 세상에 011)114안내원이 011요금제 계산법도 모르고 안내를 하다니.. 정말 화가 났지만 우선 전화를 끊고 이번엔 오기로 다시 계산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또 계산을 맞질 않는 거예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전화를 다시 했습니다.. 알려준 계산법대로 계산을 했는데 또 맞지가 않다 어떻게 된거냐고 했더니 본인들이 그 점은 확인을 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통화한 것을 하나 잡고 같이 계산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계산이 잘못된거 맞는거 같다면서 5원 차이나는것은 확인해보고 돌려준다고 하더군요.. 그 많은 통화내역중에 하나가 5원 차이면 다른거는 맞다고 어떻게 보장을 하냐고 했더니 번거로우시겠지만 가까운 지점에 가서 내역서 뽑아보고 직원들에게 주면 하나씩 계산해보고 안맞는 차액에 대해서는 다음달에 돌려준다고 하더군요 돌려주고 안 돌려주고를 떠나서 고객을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전 sk텔레콤 고객불편신고 어디에 하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런거는 없다고 하더군요. 지난번에 지점 직원이 인터넷에 올리라고 하던데 도대체 그 많고 많은 sk텔레콤 홈페이지 중에 글을 올릴수 있는곳을 찾을수가 없어 인터넷 어디에다 올리면 되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sk텔레콤이 작은 회사도 아니고 그 많은 홈페이지 중에 고객불편신고하는 곳이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전 sk텔레콤을 잘 아는 친구한테 사정을 얘기하고 어떻게 신고하냐고 물었더니 011)114에 전화해서 실장을 바꾸라고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이건 저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지 싶어.. 집에 와서 계산을 다시 해보는 중에 1초가 10초로 계산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집전화나 공중전화는 이해가 가지만 핸드폰은 계산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계산을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 전 계속 1초를 1초값으로 계산을 하니 맞지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011)114안내원이 낮에 같이 계산을 해봤을 때 그 계산법을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 화가 났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하나 하나씩 계산해보라고 했을적에 타임플러스 계산법이니 011요금계산법을 다 알려줬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아님 뒤늦게 같이 계산했을적에라도 그렇게 계산이 된다고 알려줬으면 하루종일 신경쓰고 그 계산을 안해도 되는 것을.. 전.. 너무 화가 나서 다음날 친구가 알려준대로 011)114에 전화를 해서 실장과 통화를 했습니다. 도대체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011)114안내원이 타임플러스요금제 계산법도 모르고 011요금계산법을 모르게 안내를 하게 하며 전화를 받을 때까지 하라느니 그런식으로 말하게 교육을 시키냐고 했더니 역시 죄송합니다 말과 다시 교육시키겠습니다로 끝이 났습니다. 주위에서 그러더군요 그걸 그냥 넘어갔냐고 정신적이 피해와 그거 다 계산하게 한 시간적 손해와 다 보상을 하라고 하지 한두번도 아니고 왜 그냥 넘어갔냐고 해서 전 다음에 또 이런일이 있으면 그럴꺼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틀 뒤 sk텔레콤이 영 찝찝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청구서를 보고있는데 상품권으로 -1064원이 일반통화료를 감액해준건지 폰으로 인터넷 접속한 통화료를 감액해준건지 궁금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쓰던 타임플러스요금제에는 추가혜택으로 400패킷을 무료로 쓸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일반통화료는 아닌거 같고 인터넷 접속한 통화료는 상품권을 쓸 일이 없는데 뭔지 궁금해서 011)114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영 말도 안되는 안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역시나 폰으로 인터넷 사용한 요금을 상품권으로 감액처리 된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럼 제 요금제에서 400패킷무료는 뭐냐고 했더니 본인도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며 가만히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정확한 안내를 안해주고 계속 했던말을 반복하자 짜증이 난 저는 실장을 바꾸라고 했습니다. 잠시기다리라며 전화가 한참을 먹통상태로 있길래 화가 나서 그냥 끊어 버리고 다시 전화를 해서 실장을 바꾸라고 했더니 지금 회의중이라서 전화를 바꿀수가 없다더군요.. 그래서 전 sk텔레콤 011)114 실장은 한명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지난번에 저와 통화하신분이냐고 물었더니 아니라며 본인은 회의중이 아니었다더군요.. 전 누구 실장을 바꾸라고 한게 아닌데 많고 많은 실장 중 아무나 바꾸면 될 것을 기분 나쁜 말투로 바꿀 수 없다고 하는 것도 화가 났습니다. 실장과 통화를 해보니 또 011)114안내원이 잘못 안내를 했더군요... 그 상품권이 대리점에서 준 게 아니고 그때 이벤트로 받은 거고 그 상품권은 기본료에서 나간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011)114안내원을 뭐를 안내를 한다는건지 제대로 알고 있는게 지금까지 보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죄송합니다. 교육을 다시 시키겠습니다로 끝낼려고 하길래 이번 만큼은 정말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그동안 신경쓴 정신적인 보상과 시간낭비보상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고 되물어왔습니다.. 어차피 제가 해달라는건 안해주실꺼면서 왜묻냐고 알아서 해 줄 수 있는 보상을 해달라니깐 그래도 말을 해보라더군요.. 그래서 전 제가 생각하는대로 sk텔레콤을 당장 해제하고 싶은데 할부금 때문에 못하고 있으니까 해결해 주실꺼냐고 했더니 역시나 안된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안 들어줄꺼면서 그러니까 왜 물어봤냐고 했더니 금전적인것으로는 보상을 할 수가 없다더군요 금전적인 손해를 끼친게 아니기 때문이라나... 그럼 도대체 뭐가 죄송하다는건지.. 처음에 돈 때문에 생긴일이 어떻게 금전적인 일이 아닙니까.. 제가 돈 때문에 011)114에 처음 안내를 했을 적에 제대로 알고 잘 안내를 했으면 이렇게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고 하질 않았을 일을 고객을 몇번이나 잘못 안내를 하고 그로 인해 하루종일 삼일동안을 신경쓰게 하고 말로만 죄송하다고 넘어가는게 고객을 우롱하는게 아니면 뭡니까.. 제가 그동안 저 안내해준 안내원들 이름 다 알려달라니깐 한참을 기다리게 하고서는 하는 말이 그건 알려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처음 전화 받을 적에 이름을 밝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이름을 외우지 못하는 고객이 바보라는 건지.. 도대체 왜 알려줄 수가 없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곤 그 실장이 다시 연락을 줄테니 금전적인 것 말고 다른 보상을 생각해 보라고 하더군요 본인들도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을 한다고.. 그래서 전 주위사람들에게 금전적인거 말고 어떤 것이 있을까 물어보니 무료통화를 달라고 한다던지 것도 안돼면 죄송한만큼 선물을 달라고 하라더군요.. 다시 전화가 와서 한다는 말이 보상할 수가 없다더군요.. 어느것도 보상할 수가 없으니 그렇게 알라고 전화를 했나봅니다.. 옆에서 들으시던 사장님이 화가 나셔서 그럼 소비자고발센터에 고발하고 인터넷에 다 올리면 되는거냐고 소리를 치시니까 그 실장이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사례 말고 또 있습니다.. 019는 안터진다고 전화만 하면 바로 와서 달아준다고 알고있는데 제 친구 회사가 011이 잘 터지지 않아 011)114에 전화를 해서 안 터진다고 했더니 011)114안내원이 하는 말이 잘 터지는 곳에 가서 전화를 다시 하라고 그래야만 접수가 된다고 했다더군요.. 세상에 안터지는데 어떻게 전화를 합니까.. sk텔레콤이 뭔 배짱인지.. 화가 났지만 벌써 퇴근을 해서 한참 걸어나온 발걸음을 다시 회사로 돌려 간신히 끊겨가며 전화를 했더니 받자마자 하는 말이 접수됐으니까 됐다고 하더라는군요... 그리고 sk텔레콤은 요금을 내렸네 할인을 해주니 안해주니 하지말고 1초를 1초값으로 계산해서 받는게 훨씬 고객에 부담을 덜어주는 것 같네요.. 10초에 22원인 요금을 11초 쓰면 44원인걸 과연 우리나라 국민 몇 명이나 알고있을까요.. 제가 주위에 만나는 사람마다 10초에 22원인 요금일 때 11초 쓰면 얼마냐고 물어보니 다 당연히 24.2원이지.. 라고 대답을 하더군요.. 다른 것도 아니고 핸드폰은 이런식으로 계산하는 것을 묵인할 수 밖에 없는 건지요.. 계산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한달동안 쓴 요금을 한달후에 청구하는데 계산을 못한다는 것은...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요금을 내려달라 서명운동을 벌일 것이 아니고 계산법을 옳게 해달라고 서명운동을 벌여야 하는거 아닙니까...
너무 장문이라 지루하시겠지만 이런 경우 제가 소비자보호를 위한 권리주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은 일러주시고 함께 소비자의 권리를 찾으시겠습니까!! |
100자 의견
[총갯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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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quctfme(2010-09-19 오후 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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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jrnpfee(2010-09-11 오후 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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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자(2005-06-15 오후 9:58:00)
맞는말입니다 놀랍군여 저두 sk고객인데 10초에 22원이구 11초면 44원이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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