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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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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통영 경찰서 교통계 너무 하네요..억울해~~요 |
| 작성자 |
박문혁 |
전자우편 |
dahannam@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69 |
저는 통영이 집이고 마산에서 자동차 정비를 하고있는 29살에 박문혁이라는 청년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황당한 일을당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2003년 2월 2일 통영 봉평동 교차로 상 오른쪽(비보호 좌회전)에서 나오던 택시와 충돌사고가 있었습니다. 제차 뒤휀다부분과 택시의 전범퍼의 충돌사였습니다.
충돌후 택시는 후진을 했고 제차는 뒤휀다를 박힌후 180도 회전하면서 도로에 주차해있던 다른차량을 박고 두차량을 폐차 시켰습니다.
절박은 택시는 단지 앞범퍼만 교환 수리 했구요..
사고 직후 전 머리와 가슴에 충격을 받아 정신도 못차리는 상태에서 목격자를 찾지도 못하고 경찰차에 실려 경찰서로 가야했습니다.
택시측은 지나가던 개인택시 기사를 목격자로 세웠고 전 2틀뒤 목격자를 수소문해 찾아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2틀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경찰서에선 저와 저의쪽 목격자 말은 듣지도 들을 생각도 하지않았고,
무작정 제가 신호위반을 한걸로 몰았습니다..
경찰조사를 보니 제차가 달리던중 우측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의 범퍼를 제차 뒤휀다로 치고 지나갔다는 것입니다...상식적으로 말이됩니까???
6초에 끝나는 신호에 택시운전자는 10초에 출발했다는데 그에대한 조사는 하지도 않고, 유도 신문에 말실수 한부분만 걸고 넘어 지더군요.
제가 차에대해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차를 다루는 직업을 가진 사람인데 너무 터무니 없는일 아닙니까??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도로 교통 안전관리 공단"과 다른 경찰관에게 다시 재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안전공단에서는 누가 신호위반을 햇는지 판가름 할수 없다란 결과가 나왔는데 경찰에선 안전공단 결과를 무시하고~
사고발생 3개월이나 지나 경찰이 나서서 택시측 목격자를 한사람더 내세우고선 택시측 목격자가 많으니 유리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왜!!우리측 목격자는 직접 찾아주지 않는지~~~ ㅉㅉ
전 마산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없고 해서,거의 내려가보지도 못했고 연락만 주고 받았으며,경찰관을 믿었고,이런결과가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했기에 별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다니~어처구니가 없네요..
택시 기사가 1년 무사고로 개인 택시를 받을 거라더군요..그래서인지 교통계 계장님 말이 개인택시 받게 하기위해서 인지, 절더러 벌점,벌금 없이 100만원 받고 제 잘못으로 인정하고 스티커 한장에 합의 보라는 반 협박적인 말을 하고, 사건 진행을 전화로 물어보면 말끝마다 반말에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영 경찰서 교통계에서 말하길 이런 사건은 누군가 하나를 신호위반으로 잡아야 하는데 그게 저 라는겁니다..
그래서 검사님께 가서도 제가 신호위반을해서 들어간것 같다고 했더라구요..
만일 누가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면 처음부터 다시 조사해야 하기 때문에 일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자기들 귀찮다고 한사람을 억울하게 만들고 사건을 종결시킬수 있단말입니까~????
경찰서에선 택시측만 감싸는데 어떻게 통영 경찰서 교통계를 믿고 사건 해결을 하겠습니까??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소리도 쳐보고 따져도 봤지만 미친사람 취급만하고 제 말은 들어 주지도 않고 사건 결과 그대로 법원에 올라간 상태입니다..
제 잘못이라면 그냥 보험처리 하면 저로선 더 쉽고 편한데 오죽하면 이러겠습니까..??
사건결과 인정할수 없어 무려 5개월이나 끌고 왔습니다..
그런데 혼자서는 도저히 계란으로 바위치기나 마찬가지기에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이글을 보시는분 도움말씀 한마디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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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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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hvvjfrphf(2011-03-06 오후 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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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uvmduqq(2011-02-17 오후 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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