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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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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 학원을 고발합니다. |
| 작성자 |
억울남 |
전자우편 |
purunnam@naver.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973 |
저는 올 여름에 서울시 강동구 오금동에 소재한 아이비 학원 이란 곳에서 학원강사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8월 21일날 그만뒀는데 그날이 월급날이거든요. 근데 돈이 없어서 추석때까지 다 주겠다고 해서 믿고 기다렸지요. 그런데 추석때 받아야 할 돈이 85만원인데 15만원만 부쳐준겁니다. 2주 동안 기다려봐도 연락도 한 통 없고 해서 다시 연락해서 나머지는 언제 다 줄건지 물어봤더니 학원생들을 더 모으고 어쩌고 이러면서 말끝을 흐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돈을 줄건지 말건지만 얘기해라 나도 이젠 법대로 하겠다 했더니 맘대로 하랍니다. 그런데 노동청에 가서 상담해보니 노동법 적용이 안된다고 해서 소액재판을 받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동부지원에 소장을 작성해서 소송을 걸었습니다. 증거자료로 그 인간하고 대화 내용을 녹음한 것도 있구요. 아주 뻔뻔한 인간입니다. 녹음기를 주머니에 넣고 들어갔더니 첨부터 내 말은 들어보려고도 안하고 애들 수업에 방해되니까 막 나가라고 하더니 급기야 경찰도 부르더군요. 곧 11월에 재판이 있겠지만 이런 학원 계속 운영하게해야 할까요? 생각 같아서는 그돈 안 받아도 좋으니까 그 학원 망하게 하고 싶습니다. 저 말고도 돈 못받은 선생님들이 몇명 더 있습니다. 그 중 한분이 저더러 언제 한번 다들 모여서 학원에 쳐들어가자고 합니다. 망신을 줘야 다시는 그런 짓 못한다고. 제가 그만둔 이후로도 몇몇 선생님들에게 똑같이 그 짓을 했답니다. 아주 나쁜 놈이죠. 상습적인 놈입니다.
그 학원 연락처는 430-9715구요. 여기서 글 읽고 전화했다는 말씀은 마시구요. 그 인간에게 세상 똑바로 살라고 해주세요. 그 인간은 원장입니다. |
100자 의견
[총갯수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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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er(2011-07-22 오전 7:31:00)
You keep it up now, udrnestnad? Really good to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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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2011-07-22 오전 1:51:00)
Walking in the presence of gaints here. Cool thinking all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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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wkjb(2011-04-03 오후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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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udpebacps(2011-03-30 오후 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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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kwrbp(2011-03-30 오후 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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