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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제목 : 미쉐린타이어의 품질은 살인감 써비스는 사형감
작성자	이병철	전자우편	bclee018@yahoo.co.kr
홈페이지	http://
추천	1134
제가 억울한 사연을 어디에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이곳 저곳 떠돌다 비로서 이곳에까지 방문하게 되었읍니다 제 사소한 피해로 여러분에게 하소연 하고자 이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니 부디 이 글을 보시고 제게 도움이 될수 있겠다고 생각되는 법률이나 지식을 저에게 나눠주시면 정말로 고맙겠읍니다 이곳에서는 저에게 정말로 도움이 될수 있을거라고 믿음과 확신이 드는군요 제 사연에 대해서 조회가 깊으신 분들이나 이런 비슷한 일을 당하신분들이 어떻게 대처를 하셨는지 사소한 애기 라도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될수 있으니 망설이지 마시고 조언과 가르침을 부탁코져 이렇게 자문을 구합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저는 영업용 화물차를 운전한지가 벌써 11년 운전경력 15년의 나름데로 배터랑이라 자부합니다 처음에 영업용 화물차를 하게 되었을때 부푼 꿈을 안고 시작을 했었읍니다 그러나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 열악한 환경 조건으로 인해서 몇번이고 그만 두고자 했었고 그럴 때 마다 아직도 어린 3자녀와 아내의 얼굴이 뇌리를 스쳐 지나곤 하더군요 이젠 저도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행동을 해서 가족들이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된다면 가장으로서 비난을 피할수가 없게 된다는 책임감을 알게 된것입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난 속에 어떻게든 버텨나가려는 국민들의 고충들 저또한 똑같은 현실속에서 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살면서 남에게 피해만은 주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왔고 또한 피해도 받지 않고 살려고 제가 무던히도 노력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정말로 억울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한국 미쉐린이라고 다 아시죠? 미쉐린 타이어라고 하면 빨리 아시겠네요 제가 화물차를 시작해서 처음에는 국산 타이어를 사용하다가 타이어 옆부분에 부풀어 오르는 불량품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았읍니다 한번도 아니고 3차례나 그러니까 화도 많이 나고 보상해줘 봤자 기껏 몇만원정도 더군요 타이어가 불량나면 2짝을 같이 갈아야만이 된다는 것을 다들 잘 아시리라 봅니다 더군다나 앞바퀴에서 불량이 나서 운행하다가 빵구라도 나게 되면 고속주행시 전복사고로 이어지고 2차 3차 사고로 이어진다면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대형차가 사고가 나면 죄 없는 목숨과 시설물들의 피해와 싣고가는 물건들도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러면 사고난 피해자도 있지만 간접피해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화주는 당장 물건이 급하고 공장에서는 여유분의 물건이 있으면 다행인데 없었을때엔 철야작업이라도 해서 다시 내려보내야하고 또한 대리점 및 소비자들도 제때에 물건을 받아보지 못해서 생기는 피해가 막대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타이어의 중요성을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공장에서 타이어를 생산해서 출고 과정까지 과학자들의 두뇌를 거쳐서 생산자의 손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무수한 시험 과정을 거쳐서 나온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소비자들의 주행과정에서 옆부분을 찍었다던가 날카로운 부분을 닳고 지나가서 생기는 찢어졌다던가 하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소비자가 보아서 그러지도 않았는데 제품의 불량으로 보였을때는 본사차원에서 보상을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쉐린 타이어는 회사 경영방침이 어떻게 된것인지 모든 책임을 소비자에게 떠 넘기고 써비스도 해주지도 않고 대리점탓 소비자 탓으로만 일관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된 동기입니다 국산타이어로 3차례 손해를 보고 주위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권유해서 제품을 사용한지가 7년이나 되었읍니다 그런데 이번에 옆부분에 부풀어 올라서 광주광역시에 있는 미쉐린 대리점에 가서 문의를 했읍니다 대리점 사장님과 직원 그리고 제가 꼼꼼히 딲아가면서 육안으로 보았으나 흠집도없고 기스도 없는 것으로 대리점 사장님께서 외상은 없다고 하시고 타이어를 빼서 안쪽도 확인해보자고 해서 안쪽을 탈착해서 깨끗이 딲아 보았지만 이상이 없는것으로 확인했읍니다 그래서 사장님께서 제안하시기를 빼놓고 가면 본사 직원이 와서 보고 정밀검사후에 보상을 해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보상시 얼마정도나 나오냐고 물으니 10만원이상 나오겠다고 홈을 홈자로 제보시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심사숙고한 결과 새 타이어로 두짝을 끼고 60여만원을 카드결재하고 나중에 보상이 나오면 비슷한 홈이 비슷한 중고 타이어를 되사던가 돈으로 환불조치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대리점 사장님이 하신 말씀인지라 찰떡같이 믿고 한푼이라도 벌어야 하는 화물차 특성상 영업에 전념을 하였읍니다 그런데 2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대리점에 연락을 했더니 사장님께서 아직도 연락이 없었냐며 본사직원에게 연락하도록 하신다기에 전화를 끊었는데 몇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자 또 연락을 했더니 똑같은 대답을 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도 연락이 없어서 3주일이 지나서 또다시 연락을 하자 아직도 연락을 안하더냐고 제게 오히려 반문하시면서 찐짜 연락하도록 하신다더군요 이번에는 진짜 믿어도 되냐고 하니까 진짜라고 하시기에 화가 나도 참고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읍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전화가 왔읍니다 본사직원(여기서 이름을 밝히지 않겠읍니다)이 검사 결과를 이렇게 말씀하시데요 외부의 충격으로 인하여 타이어 중간에있는 와이어가 터져서 그곳으로 흠이 나서 공기가 들어가서 부풀었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하고 이것으로 인한 보상은 회사 법규상 어는 곳에서도 변상을 해줄수 있는 근거가 없으므로 보상을 해 줄수 없다는 극히 회사의 이익이 앞선 원론적인 답변이더군요 여기서 3차례나 언성을 높여가면서까지 소비자의 써비스면에 대해서 애기해보았지만 이 직원의 답변은 간단했읍니다 회사의 책임이 아니니까 대리점 사장님과 제가 알아서 해결해야 할 일이지 미쉐린타이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기에 전화를 끊고 대리점 사장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대리점 사장님은 한술 더 뜨시더군요 여기서 대리점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주)하남 제일상사입니다 대리점 사장님은 내가 물건을 만들기를 했소 뭤을했소 나는 물건을 팔아먹은 죄 밖에 없소 내가 언제 새타이어로 갈아라고 했소? 보상이 되면은 10만원은 더 받은다고 했다고 하시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새타이어를 갈은것에 대한것이 아니고 타이어의 품질이 불량인데 그 품질에 대한 써비스에 대한 애기를 하자는 것이지 새타이어값 깎아 달란 애기가 아니라고 해도 이 사장님이 오히려 나에게 당신 알아서 해버려!! 라고 하시더군요 순간 저는 피가 거꾸로 치솟아 오르더군요 옆에 있었으면 무슨 사고라도 날것 같았읍니다 그래도 차분하게 대처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화를 가라 앉히고 다시 전화를 해서 용달차를 보낼테니 타이어나 돌려주라고 하자 알았으니까 와서 가져가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더군요 참 인생 제가 얼마 살지는 않았어도 이렇게 비참해 본 적은 처음이었읍니다 순간적으로 심한 모욕감과 치욕스러움 내가 돈주고 제품을 사고 불량품 보상해 달라니까 사람취급도 못 받은 억울함이 동시에 교차하면서 운전경력 15년인 배터랑 기사가 받아야 하는 명예에 훼손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그냥 참고 넘기려 했으나 이것은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란것을 집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알게 됐죠 저는 서울쪽에서 광주로 내려가는 길이었기에 용달차를 대절해서 타이어를 가져오게 하고 빵구집과 국산 타이어 대리점 및 지점 타 외국대리점에도 들르게 하여서 자문을 구했더니 한결같이 타이어 불량으로 의견을 내 놓으시더군요 자 그러면 여기서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타이어 불량으로 보았읍니까 미쉐린 타이어 대리점 사장과 직원이 우선적으로 1차 인정을 했고 그 다음으로 빵구집 대리점 지점 외국대리점에서 똑같이 인정을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몇일이 지나서 한가닥 실타레를 풀어보고자 하는 욕심에 미쉐린 본사에 전화를 해서 담당직원과 대화를 해보니까 그 직원이 그렇게 보았다면 그것이 맞다고 하면서 직원 편들기에 급급하더군요 그러면서 타이어를 본사로 보내면 정밀검사를 해서 다음에 애기하자고 하더군요 전 더 참을수가 없었읍니다 뻔한 결과가 나올것이었기 때문이지요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을리가 없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전 그 직원에게 전화를 다시 하라고 한다기에 알았다고 했더니 그날 저녁 퇴근시간이 지났을까 하는 시간에 전화가 걸려 왔더군요 그래서 하는 말이 똑같은 애기를 하면서 "그동안 우리 타이어를 써줘서 고마웠고요 감사했읍니다" 하면서 너같은 놈에게 팔아먹지 않아도 된다는 감정으로 애기를 하면서 전화를 끊어 버리더군요 여러분 제가 잘못을 했읍니까 이 회사에서 잘못을 하고 있읍니까? 제가 지금까지 2주일이나 지났는데도 회사에서도 대리점에서도 어떤 전화도 없읍니다 할테면 해 봐란식이죠 저는 결정을 내렸읍니다 아직도 6~70년대식 사고 방식으로 영업을 하면서 물건을 팔아먹기만 하면 된다는 이런 회사는 이런 악덕업자들은 장사를 해서도 안되고 이땅에서 발붙이고 살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그마한 소규모 영세사업자라면 내가 먹고 살려고 그런가보다라고 생각이 들수가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회사에서 아직도 이런 수법으로 돈을 벌려고 한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앉읍니다 여러분이 좀 도와 주십시요 어떻게 하면 이런 악덕업자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사과를 받아내고 보상과 더불어서 명예회복이 가능할런지요 제발 부탁합니다 저는 운전만 할줄 모르는 무식하기 짝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피해를 보았으니까 보복심리에서 이렇게 하는 거라고 보지마시고요 제2 제3의 유사한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 첫번째이고요 물건만 팔아서 나만 돈벌면 된다는 사고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영업방침을 제가 나서서 바꿀수 있다면 모든 소비자에게 혜택이 갈수 있다라는 신념이 둘째입니다 셋째는 억울하게 제품의 품질불량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파렴치한 영업사원들의 교육수준을 높여서 제품하나 하나에 고마워할줄 알고 미안해 할줄 아는 회사 자산인 인력개발에 힘쓰시라고 하고 싶고요 생명을 담보로 자기회사 타이어를 사용해준것도 고맙다고는 못할 망정 이런식으로 푸대접을 받아야 하는 소비자의 고충을 만 천하에 알리고자 함입니다 여러분의 알고 있는 상식과 법률적인 자문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이제 저는 돈 몇만원을 받으려고 제 자존심을 팔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화물업계에서는 점 점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늘어만 가고 있읍니다 이제까지는 내가 조금 손해보고 말지 하면서 살아온 기사님들이 많았었고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은 커녕 회사의 방침이 이러니까 어쩔수 없이 타협해 버리고 살아온 기사님들이 많았읍니다 이것은 다 우리들의 힘없고 나약함 탓입니다 제가 먼저 바꾸어 보겠읍니다 여러분이 제게 힘을 실어주십시요 제 5식구가 결혼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어도 전세방신세를 면하기 힘든 세상이지만 제 전제산이 다 들어가도 괞챦읍니다 저로 인해서 바꿔진다면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고 웃고 믿고 물건을 손해보지 않고 사용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여러분!! 하소연 합니다 간절하게 부탁합니다 저에게 길을 알려주십시요 길만 가르쳐 주시면 제가 모든것을 알아서 하겠읍니다 지식인 전문가님 이런 비슷한 일을 당했던 분들 어느 길이라도 좋습니다 조언을 해주시면 제가 하겠읍니다 마지막으로 하챦은 일이라고 하면 하챦고 큰일이라고 생각하면 큰일입니다 멀리보고 이렇게 글 올리는 것임을 이해해 주시고 제 짧은 생각을 생각나는데로 썼읍니다 문장에 다소 소홀함이 있어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긴 글을 읽어 주시고 동참해 주시면 더더욱 고맙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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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2004-01-19

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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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6개]

bixbudyfe(2016-10-13 오전 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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