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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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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캐리어엘지 자판기 사기판매-여러분도 피해자가 될수있습니다 |
| 작성자 |
신정희 |
전자우편 |
lswon2@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782 |
이글은 제 동생이 억울하여 청와대 신문고에 올린내용입니다
이미 같은 사건으로 엄청나게 많은 글이 올라와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몇년째 똑같은 사연으로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으니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서 이곳에도 올립니다..
그리고 이글을 인터넷에 모두 알리고 싶습니다.
캐리어엘지측은 그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당했어도 겁날것이 없고 잘못한것이 없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그것이 너무 괘씸하고 못된사람들이 판치는 세상이 한스럽습니다.
진심으로 이일이 해결되길 바라는 맘에서 글을 올립니다..
혹시라도 해결방안이 있으신 분은 연락바랍니다...
저는 진천 읍내리에서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1월 28일 우리 가게에 한사람이 방문하여 "가게 앞에 커피 자판기 설치해도 됩니까?"하여
무슨 말씀이세요 하였더니 자리가 넓고 좋아 자판기 설피하려고 합니다
또한 자판기에 전광판이 있어 가게 선전도 합니다. 아무곳에나 설치 안하는데 여기 목이 좋고 넓어 양해를 구합니다. 하여 마치 선택된양 말합니다.
아무래도 미심적어 혹시 제가 들어가는 돈이 있나요 하니 사장님께선 들어가는 돈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수익금의 일부만 떼어 주시면 됩니다. 관리는 저희가 2주에 한번와서 관리하니 재료는 자판기 안에 아래쪽에 있으니 재료만 채워 주시고 가끔 외관만 닦아주시면 됩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자리를 빌려주는 대신
수익금의 일부를 가질수 있고 일부만 떼어 주면 되는것처럼 유도를 하여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또한 제가 말하길 여긴 걸어다니시는 분들보다 차로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 커피 드시는 분이 없을듯합니다. 하였더니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하니 걱정말라고 몇개월 해보고 안된다싶으면 기계를 떼어 간다 하였습니다.
또한 자판기를 설치하면 사장님께서 기계를 들고 도망가시거나 다른분한테 가게를 넘기면서 자판기도 같이 돈을 받고 넘기고 도망가는 경우가 있어 신분 확인차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며 읍사무소 마감시간 15분 남겨놓고 빨리 뗘야 한다하여 정신없이 해놓고 인감증명서와 주민등록증 복사도 하였습니다.
그사이 계약서 작성하기도 전에 자판기는 설치하였고 계약서 내용은 설명대로다 하여 이곳이곳에 싸인 하면됩니다. 하여 영업사원의 말만믿고 싸인하고 영업준비 시간이 다 되어 제대로 확인 하지도 못한채 서명하고 서류도 주었습니다. 영업사원은 계약서 작성후 뭐가 그리 급하지 언제 갔는지도 모르게 명암도 주지 않고 계약서 영수증도 주지 않고 부랴 부랴 가버렸습니다. 순식간에 설치하고 계약하고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상하다 싶어 계약취소 마음 먹고 연락을 하려해도 연락처도 없고 여기저기 전화해봐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대전 서구 괴정동 이연석 부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그제야 계약서 사본을 주더군요 또한 수입금의 일부라는 것은 할부금이었던 것이고 기계값 \5,148,000 인데 할부 수수료를 합해 \7,173,720 이었고 그것을 3년에 걸쳐 한달에 \200,000 에 달하는 금액을 갚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자판기를 할부로 구입하는것을 교묘하게 말을 돌렸던 것입니다. 하여 계약취소 한다하니 본인이 계약서에 도장 찍고 이제와서 안된다하면 위약금 30% \1,500,000을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설명해주던군요 계약서에 위약금 1개월 까지 30%라고 써있는것을 그러면서 선심쓰듯 \800,000만 오늘 입금하고 계좌번호를 적어 주었습니다. 그것도 오늘 안하면 내일부턴 위약금 30% \1,500,000을 물으라 합니다. 위약금이 한두푼도 아니고 계약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800,000을 물어야 한다니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사전에 충분한 설명도 없이 쉽게말해 할부로 자판기 구입하라는 것을 선신쓰듯 수입금의 일부만 떼어 주면 된다는 식으로 사람을 혼돈시킨 상태에서 계약 시켜놓고 이제와서 위약금을 물으라 합니다. 자판기를 사려는 마음만 있었다면 할부수수로 \2,000,000 이나 되는 이자를 내고 사지도 않았을겁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자판기를 구입할것 같았으면 일시불로 지불 하였겠지요 (할부금융보다 마이너스 대출 이율이 낮으닌깐요) 어쨌든 일단 자판기를 떼어 가라하니 돈이 입금이 안되어서 가져갈수 없다고 합니다. 이제 하루가 지났으니 위약슴 \1,500,000을 물으라 하겠지요 시장에서 옷가격 깎는것도 아니도 위약금을 내렸다 올렸다 하는것도 어이가 없고 그렇게 깍을수 있다면 안받을수도 있는것 이겠지요 좋게 해결 하고 싶어 몇번 전화를 하였으나 대전 대리점 부장이라는 사람이 \800,000원 이하로는 절대로 안되니 위약금 문제로 다신 전화하지 말라며 일방적으로 끊더군요
엘지 케리어 라는 곳에서 영업사원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매출을 위해서라면 이래도 되는겁니까
지금 이시간에도 저희 같은 피해자들이 속출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또한 저희같은 피해자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기전에 빠른시간내에 해결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대전 서구 괴정동 대리점 장연구 영업사원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제동생 연락처는 017-419-5226이고
저는 언니이며 011-9005-1879입니다... 연락바랍니다... |
100자 의견
[총갯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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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a(2011-12-15 오전 3:41:00)
Wow, that's a rlelay clever way of thinking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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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jnjsb(2010-04-29 오후 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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