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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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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MBA공부하러 가는 수제들도 속일수 있는 한진해운항공 |
| 작성자 |
유병철 |
전자우편 |
jeje405@hanmail.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1207 |
한진해운 문제많다고 인터넷에 올라오는데...
미국유학생활 잘하기(www.freechal.com/makefood)라는 site에 한진
해운 절대이용하지 말라는 글이 있어, 읽어봤는데, 사실이 그렇다
면 한진해운을 추천하고 있는 JC MBA도 사실관계를 알아보고 조치
를 취해야 욕을 덜 얻어 먹을 같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저도 이용할려 했는데, 보류해야겠습니다.
다음은 원문입니다.
한진해운항공 절대이용하지 마세요.
작성자 윤영희 (yyh33)
번호 363
조회수 143
작성일 2002-07-09 오후 5:23:58
저는 지난 5월 23일 JC MBA에서 공동구매 하는 한진해운항공을 이용
하여 짐을 부친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직 짐도 받지 못하였고 지금
까지 말도 안되는 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계약 당시 늦어도 6월 말 까지는 짐을 받는다는 약속을 하였었습니
다. 그리고 6월 중순쯤 LA에서 통관에 필요한 서류를 fax해달라고
해서 해 주었고 그 후 1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연락하면 담당자
가 통화중 이어서 전화를 못 받는다고 하고,메모 남기면 절대 전화
안 해주고 겨우 통화가 되었더니 잔금을 송금해 줘야 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진에 송금하고 전화하니깐 28일 늦어도 29일
까지는 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28일에도 전화가 없어서 전화하니
깐 7월 2일 아침 아홉시에 짐을 받을 꺼라고 하더군요. 여기까지도
저희가 전화를 해야만 통화가 됐고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미안하
단 소리 한번도 듣질 못했습니다.
7월 2일 신랑이 학교도 안 가고 기다렸고(저 혼자 애기 데리고 짐
받기 힘들다고) 저도 8시부터 청소하고 그 사람들 주려고 핫도그 만
들고 블라인드 젖히고 트럭 오나 내다 보고 있었습니다. 10시가 넘
어도 안 오길래 LA에 전화 하니깐 30분 후에나 알 수 있다고 전화
준다고 하고 역시 한 시간이 지나도 전화가 없어서 전화하니깐 다
른 곳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자기는 한진이랑 계약이 끝나서 일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곳 전화하니깐 자기네는 짐 보낸다고
한 적 없고 한진일 한다고도 안 했다고 한국이랑 전화하라고만 말
했습니다. 너무너무 화가 나고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그 과정에서
단 한마디의 사과도 듣질 못했구요. 12시가 다 되서 전 씩씩거리는
신랑을 학교로 보내고 다시 한국으로 전화하니깐 여기 에이전시 핑
계만 대더군요. 하지만 저흰 Door to door로 한진하구 계약했고 그
사정이야 알 것도 없단 생각입니다. 또 보낼수 없으면 기다려 달라
고 하지 왜 보낸다고 해서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
다. 정말 못믿을 사람들이고 이해가 안 갑니다.
우여곡절 끝에 7월 6일 받는다고 해서 연휴인데도 집에 있었는데 5
일 저녁 전화 와선 못 실었다고 하더군요. 무슨일이 있어도 보내겠
다는 말도 거짓이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짐 온다고 하던 월요일 8일입니다. 저녁 6-7시가 되도
LA선 연락이 없네요.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니깐 월요일날 짐 받
고 올리라던 사람들이 오늘도 짐을 안 보냅니다. 연락도 안 합니
다. 한국은 외근중라고 모른다고 합니다.
이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고
싶습니다. 혹시 짐을 보내셔야 하나요? 한진은 절대 이용하지 마십
시요. 친구나 식구가 유학이나 해외이사를 한다면 꼭 얘기해 주세
요.
- 이민석(7/10,0:25):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네요. 빠른 시일내
에 짐이 도착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쁜 해운회사는 벌 받기
를..
- 박형근(7/10,2:14): 저는 모래 해운이사를 할 계획인데,이런
글을 읽으면 정말루 걱정되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제
짐도 잘 와야 할텐데...(걱정,걱정....)
그 뒷이야기 더 가관입니다.
작성자 윤영희 (yyh33)
번호 363
조회수 115
작성일 2002-07-10 오전 4:17:49
월요일 저녁까지 LA 여직원은 모른다,담당자 없다로 일관하구 책임
자는 셀폰 안 받구.제가 그런 하시는 일 이 뭐냐구 했더니 하는일
없답니다. 그동안 메모 남기면 한번도 안 전해줘서 그런다고 얘기하
는중에 그 여잔 할일 있어서 가야한다고 일방적으로 전화끊어버리더
군요. 메모 남겨달라구 하면 지금까지 한번도 전해주지 않던 그 여
직원입니다.
한국한진은요? 책임자는 하루 종일 외근이고 핸드폰은 안 받고 사무
실에는 내용모르는 해줄말이 없다는 직원만 있더군요.
한국에서 저희 아버지가 통화하신 내용으로는 목요일까지는 꼭 보내
주겠다, 책임지고 보내주겠다, 하더랍니다. 아니 그러면 그동안은
책임지고 보내주겠다고 안 했답니까? 항상 얼마가 들더라도 언제까
지는 보내주겠다고 하던 사람들입니다. 그전에 책임은 누가 지나
요? 목요일에 온다구요? 전 안 믿습니다. 짐온다고 학교도 안 가
고 기다리던 남편, 연휴인데 놀러도 안 가고 기다리던 우리가 바보
같군요. 아이프리스쿨도 안 보내고 기다리던 내가 바보같군요.실컷
농락당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여기 신랑이랑 MBA하는 분 얘길 들어보니 한진이 작년에도 문제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21세기 해운인가로 이름은 바꾼거라네요. 여러
분 속지 말고 그회사 이용하지 마세요. 늦게 오는것이 문제가 아니
구 일하는 과정을 보니 어떤 사람들인지 알 것 같습니다. 그런 회사
는 이런 후기를 통해 차츰 사라져가서 결국은 진실하고 경쟁력있는
회사가 남아야 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앞으로 보상을 해
주겠다고 했으니 그 내용도 올리겠습니다.
- 박영삼(7/10,4:33): 나쁜 자식들~~ 확 뽄대를 보여주세요...
읽다보니 화가 나네요... 님~ 맘 편히 가지세요
- 이지민(7/10,8:47): 뭐 그런 사람들이 다 있나요. 물론 속상하
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글올려주셔서 고맙네요.
첨부: 한진해운항공-21newcentury-24in.co.kr이렇게 변화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24in.co.kr에 광고비을 쏘다 붓고 있습니다 그것이다 우리에 피같은 돈을 사기횡포한돈으로 또다른 피해자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검색엔진 회사 엠*스는 알량한 광고비에 눈이 멀어 우리가 검색어을 치면 24in.co.kr을 마치 대기업인량 탑으로 올려주고 피해 사레는 한건도 올라 오지 못하게 차단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부디 즐거운 해외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100자 의견
[총갯수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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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paata(2011-07-21 오후 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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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zeckykfo(2011-07-21 오전 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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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apez(2011-07-14 오전 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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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bryxsaas(2011-02-26 오전 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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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jslpftc(2011-02-21 오전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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