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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과
여 관계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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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버지를 고발합니다(퍼온글) 정말 죽이고싶다 ㅡㅡ^ |
| 작성자 |
리나 |
전자우편 |
djrdnfgks@hanmail.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721 |
오랫동안 이 글은 항상 앞에 있군요
저희와 비슷한 가정인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현 세상이 저런 부류의 인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것이
슬픈 현실이죠. 아마도 저런 인간들 (저는 어떤 형태의 단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고발해도 법을 이용할줄 아는 단체들인데 여론으
로 끝나겠죠? 그래도 어머님이 자식들은 생활력있게 잘 키우신 듯
앞으로의 희망은 있는 가정 같아 부럽습니다.
저희 가정은 겉으로는 여느 가정 같으나 남편의 외도가 밖으로 드러
나지 않고 저희 가족에 피해만 계속되는 나날을 살아야 하는 정신적
피해는 더 비참하지요. 도청장치에 공부방해에(교육적프로그램은
할수가 없음) 소음에 가장 기본적인 식생활에선 더욱 신경이 쓰이죠
상대여자쪽이 있는 집이고 의사, 교회, 건설업, 등 여유로운 집이라
큰애때부터 지금까지 20년동안 겪은걸 생각하면 죽음의 문턱을 많이
넘나든걸 생각하면 소름이 끼칠 정도.(출장따라가서 한적한 곳에서 사
냥총에 맞을뻔 한 사건이며, 종합병원 정신병동에서 상대편여자쪽 교
회 사람들의 유언비어로 정신병자취급 받은거 하며, 우리 얘들까지 집
안에서의 역한 화공약품냄새때문에 병원가면 숨을 쉴수 없는 주사로
아이가 괴로워하던일, 분당차병원에서의 의사와간호사들의 일 ,그곳에
서도 일명 몰핀주사라나 그걸 맞으면 숨이 끊어질듯 목이 조여 드는데
너무 악몽같은일)이 남의 이목때문인지 이제는 아파트에서도 계속 돼
고 (위아래층으로 아는사람인듯 남편에게는 친절하지만 ) 가는곳마다
망치질에 벽에 도청장치를 했는지 옆집말하는소리까지 들리는 것이
컴퓨터 세상이 그들의 사업수완이 돼고(하느님은 다 알고 있듯이)
정말 살기 싫어지는 세상을 만드는 부유층들의 횡포를 여론화 해
줄 참된(힘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그걸 약점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인것이 이건 한 개인이 아닌 단체
가 움직여야 여론화가 될수 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희에 비하면 정신적으로 희망이 있을 법하니 힘내시고 소년소녀 가
장에 비하면 더 나은 가정이라 생각하십시요.
저도 그렇게 우리 아이들에게 말을 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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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고발합니다(퍼온글) 정말 죽이고싶다 ...